까이고 멍만때리다...

건방진 회향2014.01.14 16:02조회 수 1157댓글 4

    • 글자 크기
주변엔 항상 남자밭이라서 여자볼기회도없었고 솔로가 7년이되가고.. 어렸을때 연애한것도 용하지..진짜..

대학와서도 공대건물이 다 밑에있어서 건물들어가면 죄다남자고...

여자만날기회는 소개팅뿐인데... 하는 소개팅들마다 내가 마음에 안들거나 

섣부르게 대쉬했다가 까이고... 상대방이 자상하다 친절하다 괜찮게 좀 오랫동안이어오면 친구로 긋고...

난 잘해준거같은데..상대방은 전혀 눈치못채고..뒤늦게알고...

상처는 하나둘씩 생겨나는데 그 상처들이 마음의 문을 닫게만들어서 

마음에 드는사람이 나타나도 쉽게 믿지못하고 나에게 호의를 보이는여자도 

그 호의도 예의겠지라는생각에 마음을 열려면 한달씩이나걸리고. 그땐 이미 늦었고...

소개팅할때마다 만남을위해 또 시간을 쏟아야하고 새로 알아간다는것도 부질없어보이고...

소개팅같은것보단 애초부터 친구로만난다면 더 마음편하게 다가갈수있을거같은데... 

오랜만에 나랑 반대되는 외향적인 성격이지만 내면은 나랑 비슷한면이 많아서 더 끌렸고

나도 내 속이야기도 조금씩 이야기할수있는 사람을 찾았는데... 까였고... 

친구들을 만나 술이라도마시면서 헌팅이라도하자니 그런것도 싫고... 운동해서 술도 안마시고... 

클럽도가기싫고... 담배라도피자니 담배도안피고... 

내 얼굴봐도 날라리같지않지만 안경까지끼니까 날 보는 여자들마다 

자기 할 일 잘할거같다...반듯할거같다...범생이같다.. 

인생자체에 여자가없나봅니다.... 생명선도 짧은데 빨리죽어서 그런건가??

방학인데 손엔 아무것도안잡히는게 제일 큰 문제네요.... 


    • 글자 크기
자기친구들한테 애인 소개시켜주는거 (by anonymous) 무연애욕자 (by 수줍은 수송나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까이고 멍만때리다...4 건방진 회향 2014.01.14
9771 무연애욕자7 수줍은 수송나물 2014.01.14
9770 오늘 도서관 머하나요?3 찌질한 솔나물 2014.01.14
9769 남자가 30살넘어서 9급공무원하고있으면 여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15 예쁜 차이브 2014.01.14
9768 사귀다 어느정도되면 상대가 편하게느껴지나요?4 방구쟁이 바위떡풀 2014.01.14
9767 이상형이 착한여자인 남자19 훈훈한 시클라멘 2014.01.14
9766 고백해서 거절당했는데..5 건방진 회향 2014.01.14
9765 공부하고 싶은데...9 명랑한 부추 2014.01.14
9764 도서관에서 공부 열심히 하는 여자들도 남자를 좋아하나요?15 우아한 영산홍 2014.01.14
9763 여자 앞에서 말을 잘 못하겠습니다15 점잖은 왕고들빼기 2014.01.14
9762 다들이런가요?15 황송한 쥐똥나무 2014.01.14
9761 어떻게하면 눈을 낮출수 있을까요19 예쁜 닥나무 2014.01.13
9760 보통인여자들은 남자가있고 보통인남자는 여자가없다는 논리.35 한가한 꽃치자 2014.01.13
9759 [레알피누] 동거15 어두운 루드베키아 2014.01.13
9758 몰라2 육중한 메밀 2014.01.13
9757 스터디 할 때마다9 현명한 흰여로 2014.01.13
9756 여자분들 듀퐁라이터 사치 일까요?!!15 태연한 쥐오줌풀 2014.01.13
9755 마이러버 매칭 되서 2번이나 만났는뎅10 억울한 섬초롱꽃 2014.01.13
9754 근데 솔직히 제가 동아리 생활 오래하면서 지켜보니까요13 바쁜 동의나물 2014.01.13
9753 .23 착한 수송나물 2014.01.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