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누구잘못입니까?
명백히 도둑잘못이지요
그렇지만 나에게 도둑이 안들게 할 수 있는 대안이 전혀 없었던 것 아니지 않나요?
도둑이 또라이지만 문 잠겨있으면 그냥 다른집 갈 도둑인지
문 잠겨있어도 문따고 들어올 놈인지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그래도 내 쪽에서 문이라도 잠글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는거....
그걸말하는건데,
아래 성격좋은여자한테 남자붙는거 여자분들 예민하게 반응하시는데요
제가볼때는 이정도로 욱하면 그게 성격좋은게 아니라 남자한테 그냥 잘 흘리는 성격이죠...
착한사람이면 오해가 발생가능한 상황을 피해주겠죠... 어리석은 상대를 배려해서요
문까지 잠그고 자고있는데 도둑이 문따고 들어왔다
그때는 할말이 있죠.. 난 할만큼 했다고
나는 오해가 안생기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남자가 착각한거라고...
근데 오해 생기는 경우 보면 여자 자신이 그 오해의 원인을 알 수 있었음에도
오해의 여지는 그대로 놔둔 채 자기 성격 좋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들 꽤 있어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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