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쯤되었구요....
군대란게 원래 이런거였나요
도저히 힘들어서 못견디겟습니다
갈굼이 너무 심합니다
사소한것에 시비를 걸고
뭐하나 트집잡을게 없나 매시간 감시당합니다
하루라도 그냥 넘어가는날이 없습니다
예전군대에비하면 아무것도아니라고
웃고넘어가지마셧으면 좋겟습니다
이것도 제 투정일까요?
후임들이 좀 들어오면 나을거라고 하는데
전혀그럴것같지않습니다
왜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요
이렇다보니 선임들하곤 말도 섞기싫습니다
전역해서 혹시 만나게되면
쟤 나한테 많이 혼낫던애라고 생각하는것도 싫고
찌르자니 그 뒷감당이 두렵고..
참고견디는거밖에없나요?
방법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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