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형편이 그렇게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데이트 비용도 제가 알바로 조달하는데...
여자 친구는 어릴 때부터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할만큼 넉넉하게 살아왔습니다.
연애 초반인데도, 한끼에 5만원 정도하는 가게를 서스럼 없이 들어가는 여자친구..
내색은 안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통장 잔고는 바닥이 가까워지는데...
힘드네요. 진짜...
데이트 비용은 제가 밥을 사면 보통 여자친구가 카페에 가서 커피를 사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누가 말하기엔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 있으면 분식집에 가도 행복하다던데..
저랑 너무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그녀랑 잘 맞춰갈수 있을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8563 | 와우 970명6 | 황송한 왕버들 | 2015.10.23 |
| 18562 | 모쏠 군대6 | 착한 갯완두 | 2016.10.06 |
| 18561 | .6 | 나쁜 물아카시아 | 2015.10.10 |
| 18560 | 공붕이 소집해제하면6 | 현명한 물배추 | 2020.06.30 |
| 18559 | .6 | 답답한 홍초 | 2015.05.26 |
| 18558 | .6 | 진실한 감자란 | 2016.03.18 |
| 18557 | .6 | 잉여 둥근잎꿩의비름 | 2017.01.28 |
| 18556 | 결혼빨리하고싶은6 | 괴로운 개모시풀 | 2015.08.04 |
| 18555 | .6 | 착실한 머루 | 2016.03.24 |
| 18554 | 헤어진지 5달이돼가는데도6 | 다부진 갈참나무 | 2020.06.11 |
| 18553 | 마이러버 신고6 | 자상한 노루발 | 2019.02.14 |
| 18552 | 마이러버 신청완료6 | 깔끔한 금방동사니 | 2018.06.14 |
| 18551 | 노땅은 안되나요!!!6 | 조용한 개감초 | 2015.05.01 |
| 18550 | 보통 언제 헤어짐을 결심하시나요?5 | 적나라한 봉의꼬리 | 2017.07.14 |
| 18549 | 남자친구들 여친이 급격히 예뻐지면5 | 힘쎈 줄민둥뫼제비꽃 | 2016.01.08 |
| 18548 | 마이러버재매칭5 | 이상한 꽃마리 | 2018.05.02 |
| 18547 | 간만에 설레는 마이러버5 | 때리고싶은 얼레지 | 2012.11.06 |
| 18546 | 전남친 연락5 | 청아한 옻나무 | 2018.01.21 |
| 18545 | 연애 너무 힘들어요ㅠㅠ5 | 교활한 백목련 | 2015.02.05 |
| 18544 | 그냥 친구로 지내자는 말에5 | 초라한 쇠별꽃 | 2017.12.0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