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외인교수 아파트가 방치되고 있다. 수시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미관을 해치고 외부인의 침입에 대한 우려를 사고있다.외인교수 아파트는 지난 1978년 외국인 교수와 가족의 생활을 위해 지어졌다. 자유관 관리동 뒤편에 위치해 북문에서 왼편으로 내려가는 길가에 자리 잡고 있다. 건설 후 대대적인 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녹슨 물이 나오고 기기가 자주 고장이 나 당시 입주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외인교수 아파트에서 경비 업무를 맡았던 최근우 씨는 “건물이 낡아서 거주하던 교수들의 불만이 많았다”며“ 수시로 수리를 했지만, 근본적인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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