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A 학과 학생 7명이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교직원과 학생을 중심으로 검진과 역학조사(유행병의 발생에 관한 정보를 모아 재발 방지를 위해 행하는 조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대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타나고 있다.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우리 학교의 결핵환자는 7명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4월 첫 번째 감염자가 발견된 이후 해당 단과대학 차원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했고 2013년에만 3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그리고 올해 들어 3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이에 대학본부(이하 본부)에서는 직접 나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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