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룸 소음 2

글쓴이2012.04.16 01:49조회 수 5141댓글 21

    • 글자 크기

 

그 밤낮안가리고 하루죙을 사랑만 나누는 그분들

 

오늘도 어김 없이 정적을 깨시더라구요.  6일 째 입니다... 멘붕 임, 하루에 한번도 아니고 진짜 너무함.

 

진짜 짐승인가??????????????????????????싶을 정도 입네다.

 

진짜 오늘은 더 더 더 더 시끄럽고 저도 내일 시험이라 예민해서 그런지

 

순간 열이 뻗쳐서 창문열고 완전 크게  아 !!!!!!!!!! 시끄러워!!!!!!!!!!!! 이렇게 소리질렀습니다. 

 

아 근데 근데  근     데 근           데

 

갑자기 조용하더니 여자분께서 꺌꺌꺌 거리더니

 

더 큰소리로 더 세게 더 세게 이러면서 소리를 지르네여 ㅡㅡ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심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ㅠㅜ

 

좋은 방법 없나요ㅜ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715 1 깔끔한 벽오동 2014.12.31
9714 12 참혹한 곰딸기 2015.12.02
9713 134 푸짐한 은행나무 2013.06.17
9712 17 질긴 은분취 2018.03.08
9711 111 짜릿한 애기메꽃 2018.11.07
9710 114 초연한 할미꽃 2019.05.06
9709 12 때리고싶은 개머루 2014.06.24
9708 15 황홀한 후박나무 2013.11.08
9707 125 센스있는 꽈리 2019.09.27
9706 12 안일한 글라디올러스 2016.08.10
9705 11 창백한 자귀나무 2019.02.28
9704 14 바쁜 목련 2014.06.18
9703 12 짜릿한 구절초 2014.02.07
9702 110 정중한 백정화 2015.01.05
9701 12 사랑스러운 회양목 2019.11.10
9700 110 가벼운 토끼풀 2017.03.07
9699 115 미운 풀협죽도 2014.02.15
9698 136 건방진 밤나무 2015.04.25
9697 1 부자 매발톱꽃 2019.06.11
9696 12 의젓한 작약 2017.09.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