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4.04.18 17:52조회 수 1437댓글 5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문창에서 상담 한 번 받아보세요... 정말로 그런 진단 나오면 부모님도 설득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이성친구를 구해보셈
  • 우울증이 단순히 스트레스나 성격의 결함으로 생기는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우울증을 마치 나약해서 성격이 이상해서 생기는걸로 치부하고 정신과를 마치 이상한사람 상담해주는 상담소로 안좋게 보더군요. 심한 우울증은 호르몬의 영행으로 뇌에 안좋은 신호를 보내 자기뜻과는 상관없이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나는 거니 꼭 정신과 가셔서 약처방받으세요. 우울증은 마음의 병이 아니라 몸의 병일수도 있어요!! 근데 부모님참..부모맞나요???자기자식 우울증있는거같다는데 저게 자식한테 할말인가요?? 진심 미쳤네요. 부모님이신데 과격한 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부모님이 뭐라하든말든 꼭 병원 가보세요!
  • 저도그랬어요..너무 힘들고 아픈데 부모님이 뭘했다고 아프고 힘드냐고..했어요..아무리 지우려고 해도 안지워지는 기억이 되버렸네요...ㅠㅠ
    하고싶었던 일 있으면 꼭 하시구요..
    무엇보다 자신이 제일 행복하게...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것 같아요
  • 우리의 불안은 미래를 상상하는 우리의 능력에 기인한다. - 에가스 모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7683 오늘 불꽃축제2 저렴한 사피니아 2018.10.27
47682 새도 폐쇄하는동안 건도 3 4층 24시간 개방해주면 좋을텐데5 납작한 댓잎현호색 2018.12.18
47681 해동학술정보실 이용하는 개념 없는 미개한 학생들은 반성 좀 합시다.23 깨끗한 떡갈나무 2019.06.06
47680 님들 원래 방 새로 입주하면 방이 좀 더럽나요?12 화려한 꽃창포 2020.08.14
47679 요새 뭔가 일이1 눈부신 구상나무 2012.03.31
47678 생산운영관리 이거 새로생긴 과목인가요?2 더러운 쑥갓 2012.07.09
47677 심각하게 피해망상? 같은게 있는거 같아요5 근엄한 리기다소나무 2013.03.27
47676 지금 중도입니다! 가장 가까운 꽃집은 어딜까요?2 신선한 게발선인장 2013.05.14
47675 효원재 1시 넘어서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요?3 살벌한 꿩의밥 2013.05.17
47674 킥복싱?4 훈훈한 물양귀비 2013.05.20
47673 지금 당장에 제가 할수있는게 뭔지 고민13 허약한 자란 2013.07.11
47672 경영학과 일선 회계원리 들으려고하는데요 ㅠㅠ7 명랑한 노랑어리연꽃 2013.08.09
47671 학교 근처 파고다 어학원 어때요?3 깨끗한 제비꽃 2013.08.21
47670 한학기 5학점만 들어도 되나요?5 해맑은 일월비비추 2013.09.03
47669 혼자갈만한 노래방 추천좀요3 찌질한 목련 2013.09.13
47668 렌즈를 끼자마자 어지럽고 눈이 답답한건3 활달한 애기나리 2013.09.23
47667 생물관앞에 뭐죠??3 잘생긴 불두화 2013.09.26
47666 남자사람인데요 드라이기 질문11 침착한 골담초 2013.10.27
47665 .2 슬픈 엉겅퀴 2013.10.30
47664 원룸 소음!2 머리좋은 맨드라미 2013.11.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