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단순히 스트레스나 성격의 결함으로 생기는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우울증을 마치 나약해서 성격이 이상해서 생기는걸로 치부하고 정신과를 마치 이상한사람 상담해주는 상담소로 안좋게 보더군요. 심한 우울증은 호르몬의 영행으로 뇌에 안좋은 신호를 보내 자기뜻과는 상관없이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나는 거니 꼭 정신과 가셔서 약처방받으세요. 우울증은 마음의 병이 아니라 몸의 병일수도 있어요!! 근데 부모님참..부모맞나요???자기자식 우울증있는거같다는데 저게 자식한테 할말인가요?? 진심 미쳤네요. 부모님이신데 과격한 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부모님이 뭐라하든말든 꼭 병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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