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대체 이쁜 여자가 뭐길래

꾸준한 개감초2014.04.24 14:43조회 수 2254댓글 16

    • 글자 크기
제 주위에 이쁜 여자도, 못생긴 여자도 있다만
이쁜 여자는 적당히 염색하고 화장좀 하고 옷 뭐 깔끔하게 입고 이쁜데
못생기거나 안예쁜 여자도 염색하고 화장하고 옷입고 하는거 무지 신경 쓴 티가 확 나드라구요.
자세히 보면 둘다 눈코입 똑같이 생겼는데 왜 이렇게 넘지 못할 차이를 만들어 내는지?
심지어 성격도 똑같아도, 이쁜 애가 그러면 심장이 녹아내리는데 못생긴 애가 그러면 속이 뒤집어지고.
성격 문제도 아닌 것 같고.
가만히 누워서 제가 아는 예쁜 여자와 못생긴 여자를 떠올려보니 그 둘의 차이를 전혀 모르겠어요.
다만 그 결과로서 너무나 크게 다가올 뿐;;;
    • 글자 크기
아는 오빠한테 (by 보통의 명자꽃) 안녕하세요 ?? ㅠㅠ (by 한심한 마름)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5523 만약에 남자친구가 군대에서 장애인이 되서 온다는 어떻게 하시겠어요?13 코피나는 오죽 2016.07.16
45522 남자분들이말하는 매력18 화려한 큰방가지똥 2015.05.10
45521 애인있는사람 꼬셔서 사겨보신분..?13 나약한 배나무 2015.01.25
45520 여성분중에 번호따신분 있나요?18 친근한 현호색 2014.12.31
45519 이런 경험 있으세요?10 무심한 고추나무 2014.10.16
45518 후배가 눈에 들어옵니다.6 납작한 터리풀 2013.05.28
45517 저를 좋아하면 싫어지는 거13 찬란한 산부추 2018.07.17
45516 .15 냉정한 돌콩 2018.04.11
45515 도서관에서 여성분한테 대쉬17 침착한 바위취 2016.08.09
45514 처녀보다 처남 찾기가 더힘드나요?21 친숙한 명아주 2015.10.08
45513 부경대나 경대 앞 가서 번호 딴 다음11 재미있는 방동사니 2015.04.10
45512 아만닼ㅋㅋㅋㅋㅋㅋㅋㅋ25 고고한 뚝새풀 2014.12.07
45511 여자들의 이별신호?15 수줍은 동자꽃 2014.11.10
45510 아는 오빠한테14 보통의 명자꽃 2014.10.17
하, 대체 이쁜 여자가 뭐길래16 꾸준한 개감초 2014.04.24
45508 안녕하세요 ?? ㅠㅠ21 한심한 마름 2014.04.09
45507 학업과 연애를 병행하기...14 밝은 병꽃나무 2014.03.23
45506 남자 일자바지vs스키니3 코피나는 시계꽃 2014.03.17
45505 같은 과 선배7 화사한 개구리자리 2013.08.22
45504 통통한 여자12 어설픈 백목련 2013.07.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