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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차에 강아지 걸고 고속도로 질주하는 사람도 있네요

캐간지남2012.04.21 20:44조회 수 191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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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정말.jpg
미쳤다정말.jpg


보배드림에 일년 만에 로그인 하는거 같네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경부고속도로 양재에서 한남대교 방향에서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을 목적해서 글 올립니다.

 

최근에 수원사건으로 조선족은 사람도 아니고 짐승보다 못 하다 하던데....

 

짱깨 보다 못 한 짖을 한 에쿠스 차량을 발견 했습니다.

 

보는 순간 한국을 중국으로 잠시 착각 했을 정도로 부끄러웠습니다.

 

에쿠스 타시는거 보니 배울 만큼 배우셨다던지 못 배워도 돈은 좀 버신 분 같은데...

 

트렁크에 강아지를 목 매달아 경부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리시더군요.

 

처음부터 강아지 내장이 파열 됬는지는 모르지만 옆으로 지나가면서 보니까 내장 다 터져서 고속도로에 피 질질 묻더군요.

 

물론 개고기 드시는 분들도 많고 전 개고기 먹는 사람 손가락 질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개인마다 각자 인생관이 있는거니까 신경 안씁니다.

 

이유가 멍멍이 고기 먹을라고 잡아서 차주분이 직접 이동을 하시는 건지 아님 그 멍멍이가 너무 싫어서 일부로 살아 있는 상태로 트렁크에 목을 매 달았는지는 모르지만 사연이 있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개고기용 이동이였으면 트렁크 안에 넣으시던지.. 트렁크에 피가 묻으시는게 걱정 되셨다면 박스나 통에 넣어서 트렁크에 넣으시던지 하셨어야 하는거 같네요... 다른 동물도 아니고 강아지라 제가 더 열받는게 아니라 사람이면 사람 처럼 행동 좀 했으면 싶어서 화가 나네요.

 

강아지가 왜 죽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묻어 주지는 못 할 망정 목 매달아 고속도로 누비면서 다니는건 다른 운전자들에게도 피해를 주며 나라 망신 제대로 시키는 일 인거 같네요..... 에쿠스 뒤에서 운전 하시는 분들도 혹시나 줄이 풀여 강아지가 떨어질까봐 안전거리 이상으로 거리 유지하고 운전 하시던데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제발 이런 짱깨보다 못 한 인간 쓰레기 짖은 하지 맙시다.

 

112에 바로 신고 할라고 전화 했더니.... 누가 금요일 밤 아니랠까봐 2-3분을 대기해도 신고 접수 하는 사람이 하도 많아 신고 접수도 못 했습니다.

 

에쿠스 차주분님 행복하게 오래 사시다가 나중에 죽으시면 꼭 그 강아지처럼 누가 트렁크에 목 매달라서 끌려 다니길 바랍니다. 그럼 부디 행복하시지요!

 

블박도 올릴까 하다 그냥 차 번호만 변경해서 사진만 올립니다!

 

그나저나 저 트렁크 안에는 모가 있을지 그게 더 궁굼하네요..... 사람시체라도 있는게 아닐까요??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accident&No=140838&rtn=/board/bulletin/lis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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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4.21 21:12
    .............ㄷㄷㄷㄷ
  • ;;
  • 2012.4.21 22:46
    사형폐지주의자인데...진짜 저런걸 볼때마다 인간같지 않은 인간을 어떻게 사회에 일원으로 살아가게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은 사형과 영구 격리 밖에 없을 것 같다. 슬프네요ㅡㅜ;;

    어떤 분들은 "지는 떳떳한 척하면서 너도 고기 먹잖아?! 동물 먹는 거 사람의 당연한 생리적욕구 아닌가?" 하시는 분 있는데 맞죠~

    근데 문제는 동물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서 동물을 잡아 먹는데 사람은 저렇게 장난으로 죽이기도 한다는 거죠. 사람은 자신들의 생명 연장을 위해서도 동물들을 실험용으로 쓰기도 하구 돈이 안되면 도살하기도 하죠~ 우리나라에서 실험용으로 죽는 동물이 저번에 tv보니 300만인가 그러던데...30만인가? 그거보고 식겁하는 줄 알았음...

    현실은 현실이나...동물들한데 미안한 마음이나 가지고 고마움을 가지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pusan
    2012.4.22 00:13
    생명윤리나 과학윤리는 중요헌 것입니다....ㅠㅠ
  • 헏ㄷㄷㄷ..
  • ... 이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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