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선배님

활동적인 오갈피나무2014.04.27 07:44조회 수 1129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휴학중이고 그 선밴 학교 다니고 계신데 요즘들어 자꾸 그 선배가 생각나네요 솔직히 그 선배랑 말해본게 거의 없어서...엠티에서 한두마디해본거 음...그게 다 였어요 근데 지금 자꾸 생각나는 이유는 엠티때 게임으로 커플게임을 했었는데 그 선배랑 다른 몇몇선배들이 저랑 게임같이 하고 싶다고 오셨는데 전 그냥 그나마 저랑 친하신 다른 선배랑 한팀이되어 게임했었어요
근데 그 후 더 이상 그선배랑 친해질 계기가 없더라고요 근데 그냥 같은 수업들을때보니 성격도 괜찮으신거같고...
저희과 단체톡방이 있어서 실제 카톡 친추를 안했지만 제가 친추하고 톡을 보낼수있는데 너무 뜬금포인거같고...
이렇게 글 적다보니 느낀건데 정말 이런 상태에서 연락을 하면 이상한 후배라고 생각이 드실꺼같네요 휴...ㅜ
그냥 감정에 휩싸여 글적고있네요
    • 글자 크기
[레알피누] 빗자루가 말했다 (by 큰 백정화)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야릇한 두릅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22 6시30분에 정문에서 조용한 큰개불알풀 2016.04.02
721 공부를할수없다 의연한 노랑제비꽃 2014.04.01
720 도서관에 꾸미고 오는 분들 엄청 많네요. 처절한 둥근잎나팔꽃 2015.06.15
719 마럽 매칭됬는데 카톡없다고 뜨네요 초연한 가래나무 2017.11.17
718 To me 더러운 광대싸리 2016.05.19
717 이젠 마럽도 다들 시들한가요?? 처참한 구절초 2016.01.31
716 . 특이한 나도풍란 2018.10.19
715 twist 사랑스러운 쑥 2019.04.12
714 오미 나쁜 꽃치자 2013.07.24
713 한국음악21세여성분.. 활동적인 긴강남차 2016.05.28
712 와 진짜찐막으로했는데 귀여운 타래난초 2021.04.05
711 마이러버 사랑스러운 얼레지 2018.05.02
710 소설 야릇한 구름체꽃 2020.06.03
709 마이러버 추운 해바라기 2013.10.29
708 [레알피누] 빗자루가 말했다 큰 백정화 2016.01.31
학과 선배님 활동적인 오갈피나무 2014.04.27
70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야릇한 두릅나무 2016.09.29
705 사랑이란걸 해보고싶다 배고픈 벌개미취 2020.04.04
704 마이러버 해괴한 물억새 2020.06.02
703 오늘 마이러버 발냄새나는 칠엽수 2022.11.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