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다른 널 보면서

글쓴이2014.05.01 17:53조회 수 209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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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영원할거라고 생각했던 그 믿음조차 무색한것은

누구의 탓도 아니겠지만 늘 모든건 변한다고 하지만

나 여기 이대로 서 있는걸 이제 너무 다른 널 보면서

나 미쳐 몰랐던 널 알게 된거라 생각하면서

너에게 다가가도 너를 닮아가는건 나를 잃을 뿐인데

그냥 여기서 널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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