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동생 얘기인데 중, 고등학생인데 담배 몰래 피고 술 마시고 집에 부모님 주무실때 새벽에 늦게 들어가거나 피시방에
새벽까지 있고 스쿠터 타고 다니고 집에 있을땐 내일 학교도 가야하는 평일 새벽에 유럽축구에 환장해서 늦잠자다
가 학교 늦게 가고 이런거 양아치 맞지않나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게 왜 양아치냐면서 막 빵셔틀인애 여러명 구제해주고 그랬다면서 심성이 착한애라고 자꾸
그러는데 매번 집밥 맛없다고 집앞에 김밥xx가서 제육볶음 먹을꺼라면서 어머니께 맨날 돈달라그러고 안주면 막 엄청 짜
증내면서 돈 줄때까지 난동부리고 대부분 자기 원하는대로 오냐오냐 부모님이 그냥 해준다네요 삐뚤어질까봐 걱정된다면
서 학원다니는 것도 아니고 공부도안하는데 새벽까지 뭘하는지 친구들이랑 나돌아 다니는데 축구한다고 친구들이랑 몰려
다닌다는데아무리 가족이라도 너무 좋게 보는건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되네요. 걔가 자기는 나쁜짓 안하고 친구들만 한다는
데 가족한테 누가 자기 나쁜짓 한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하는것도 아니고.... 뭐 얼마전에 친구들이 지나가다 삥을 뜯었는데
자기는 안뜯고 가만히 있다가 이건 아닌거 같다면서 돌려주러 가자고 해서 돌려주러 가다가 경찰에 잡혀서 큰일 날뻔
했다고도 하는데 솔직히 저는 걔 하는행실이 좋아보이지 않으니 자기행동 포장해서 집에 말하는거 같아 보이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남의 가정사에 뭔상관이냐 할수있지만 나몰라라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