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고 그런건 없는데 여자분들이 거부감 느낄까봐 물어보는건데요. 도서관이나 수업같이 좀 오래 본 경우말고 교내에서 길가다가 지나치거나 한 사람이 다시 돌아와서 연락처 묻는거 거부감 드나요? 제 여동생은 이런거 싫어하던데 그래서 잘 못하겠네요. '예뻐서 그러는~'' 이런 말하기는 그렇고 그냥 '저기요, 실례가 안된다면 연락처 줄 수 있나요?' 이러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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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나오는 말이 진리임 '완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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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회향ㅇㅋ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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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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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술패랭이꽃ㅇㅋㅂ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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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잘생기면 당연 성공 확률 같은게 올라가긴 한데,
전 어쨌든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요즘 픽업 아티스트인가 하는 쓰레기같은 사람들도 많고,
하다못해 사이비 종교나 이상한 단체 사람들일 수도 있을 것 같고ㅋㅋㅋ;;
외모에 엄청 휘둘리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구요...
괜찮은 사람이란 전제를 두고 보면 용기있고 좋은데, 세상이 흉흉해서 ㅠㅠㅋㅋ -
솔직히거부감들어요 많이해본거같고...사귀기도그렇지않나요? 여자 꼬시러 학교다니나?이런생각...학교면그나마나은데 길바닥이면말할것도없고...도서관이나 교실처럼 모르지만 안면은 아는 그런사람이면 괜찮은데 하여튼 거부감들어요 저한테 번호물어본사람들중 길에서물은 사람들은 다쓰레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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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신나무
그럼 여자 만날 기회가 없는 남자들은 어떡하나요? 평생 인연 기다리다 죽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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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달맞이꽃그렇게 길에서 따라가서 번호따지 말고
벤츠 하나 뽑고 여자 옆에서 창문 열면서 야! 타!
이러라는 거지요 -
@상냥한 리기다소나무
헐.... ㅠㅠ ASGY 가 결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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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달맞이꽃부산대년들이 부자에 잘생긴 남자에... 그런거 따져서 좋아하는걸 감안하면
전문대 여자들은 부산대 하면 환장하겠죠 ^오^ -
얼굴 상관없이 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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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싫죠? ㅜ 저도 계속 지켜보던 사람 한테 물어봤었는데 싫어했을까요? 진짜 생애 첨 물어봤는데 . . . .진짜 번호물어보는거 쉽지 않던데 볼때마다 물어보고 싶은데 까일까봐 몇백번을 망설이고 물어봣는데. .
그냥 그런 사람도 많다구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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