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고 그런건 없는데 여자분들이 거부감 느낄까봐 물어보는건데요. 도서관이나 수업같이 좀 오래 본 경우말고 교내에서 길가다가 지나치거나 한 사람이 다시 돌아와서 연락처 묻는거 거부감 드나요? 제 여동생은 이런거 싫어하던데 그래서 잘 못하겠네요. '예뻐서 그러는~'' 이런 말하기는 그렇고 그냥 '저기요, 실례가 안된다면 연락처 줄 수 있나요?' 이러면 별로?
그럼 여자 만날 기회가 없는 남자들은 어떡하나요? 평생 인연 기다리다 죽어야 되나요?
헐.... ㅠㅠ ASGY 가 결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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