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대학의 기업화, 끝나지 않은 논란

부대신문*2014.05.20 03:27조회 수 262댓글 0

    • 글자 크기
     최근에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겠지만,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우리학교 구성원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국립대 법인화’입니다. 보통 기업에만 적용되는 줄 알았던 ‘법인’의 개념이 대학에도 적용된다니,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우리학교를 비롯한 국립대는 ‘정부조직의 부속기관’ 또는‘국가가 설치한 영조물’로 규정됩니다. 즉 정부에 속해있는 것이죠. 이 때문에 예산 집행과 인사의 구성 등 모든 면에서 정부의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립대에 법인격을 부여해 독자적인 법률상의 권리와 의무의 주체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92
    • 글자 크기
우리학교 순환버스가 선택해야 할 노선은? (by 부대신문*) 성인으로의 첫 걸음, ‘자유’보다 ‘책임’을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다음 학기 창업대학원 개설된다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홈페이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인정받아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20년 간 총학생회 공약과 함께 달리다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우리학교 순환버스가 선택해야 할 노선은?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대학의 기업화, 끝나지 않은 논란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성인으로의 첫 걸음, ‘자유’보다 ‘책임’을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금정산 ‘뚫는’ 부산시, 귀는 ‘막았다’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학생 자치공간 야간 폐쇄에 당사자 의견은 뒷전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교육부 정원 감축 압박, 지역·국립대 죽이나?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잠깐의 편안함이 만든 불편한 현실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1483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학생 정원 7% 감축 확정, 축소 방안에 학내 의견 엇갈려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책임 미루는 구성원 태도에 수난 당하는 컴퓨터 부대신문* 2014.05.20
부대신문 최종적인 것에 대한 단편들(7)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스스로 상징하지 못하다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그들에게 책임을 묻다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죄의식에 빠진 나라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0'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넉대, 독버섯, 조작, 그리고 세월호 부대신문* 2014.05.13
부대신문 대학, 현실과 이상 부대신문* 2014.05.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