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저 나름 열심히해본다고 모르면 여러군데 물어보며, 아는사람도 없어서 혼강들으면서 셤기간엔 도서관서 살다시피했는데...머리도 나쁘고 남들보다 떨어진다고 느끼는건 매번이네요...그리고 목표로했던게 거의 안된다는게 확실화되니 정말 다 때려치고싶네요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살기싫어요 정말 모든거...부담감 자존심 공부 학점 과제 인간관계 다 내려놓고싶네요
글쓴이님 힘내세용...학점올리는것도 요령이 붙어야 합니다...ㅎ다른사람들이 그만큼 더 열심히 했다는거겠죠 ㄷㄷ 복학첫학기부터 시행착오 겪으면서 깨달은건 공강시간마다 무조건 수업내용을 정리해놔야 한다는겁니다.(교수님 말씀하신것 + 전공책 요약) 아니면 늦어도그날 자기전에는 끝내고 자야합니다.(뇌를 같은내용 한번 반복으로 자극하면 기억이 몇배는 오래간다죠) 자고 나면 필기물을 적어논게 뭘 적어놨는지조차 이해불가인 사태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노트정리한거만 한번 눈으로 훑어줘도 시험기간에 진짜 편해집니다.. 안해놓고 셤기간에 정리 몰아쳐 해보세요 손가락 붕괴되고 머리에도 안들어와요...ㅠㅠ
글고 예상문제같은거 만들어서 쭉 한번 써보세요...잘 안적어지는 주제같은거 있으면 그거만 따로 정리해서 일점사 하면 상당한 도움이 되더라구요...과제같은 경우는 뭐 저도 딱히 할말이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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