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투표율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거운 애기봄맞이2014.06.05 15:51조회 수 1438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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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60%를 못넘고.. 국민의 40%이상이 아직도 투표 자체에도 무관심 하다는게..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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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관 소나무 꽃가루 시즌 시작됐네요 (by 재수없는 노랑물봉선화) 한과목 안나온다., (by 질긴 쇠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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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게요ㅠ 도대체 왜 안하는 걸까요
  • 벌금제 했으면 좋겠네요 진심..ㅜ
  • 나 완전 무관심한데... 매번 관상놀이 하게되서
  • 저는 강제화되면 투표는 할지언정 무효표 던질것이므로 어차피 득표율엔 영향이 읎네요
  • @찬란한 일본목련
    기권도 소중한 의사표시입니다
  • @돈많은 노루삼
    그러니까 강제화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괜히 투표에 관심없는 사람에게 억지로 투표하게 하면 대충 찍는 행위 등으로 덜 신뢰할만한 의사가 표현되겠죠
  • @찬란한 일본목련
    ㅇㅇ저도 강제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 의무투표 아닌 곳 중에 투표율 70% 넘는 곳은 세계적으로도 별로 없습니다.
  • 그래도 지난 대선 투표율이 꽤 괜찮았고, 후보가 7명이나 되는데다가 상대적으로 느낌이 좀 약한 지방선거인데 이 정도 투표율이면 그렇게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는 시장이랑 시의원, 교육감 말고는 그냥 대충 뽑았습니다.)
  • 줘패면됨
  •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 다음은 좀더 높아지겠죠

    투표했다고 해서 안한사람 을 깔보는문화는 좀 사라졌으면함

    무슨 투표가 계급상승도 아닌데 뭐된마냥 투표해라투표해라 지껄이는것도 보기 안쓰러움.
  • @괴로운 산수국
    자기 권리를 포기한거기때문에 충분히 깔볼만한데요? 스스로 자기권리를 포기한거잖아요. 자기의 의사결정권을 땅바닥에 버리는 행위. 난 그냥 남들이 하는대로 시키는대로만 살래~ 이거랑 똑같은거에요. 투표안한사람은 스스로 부끄러운줄 알야야해요 저는 새누리당을 뽑던 새민련을 뽑던 투표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무거운 백정화

    투표를 하기만 하면 투표를 하지않은 사람들을 마음대로 깔보고 국가 공휴일에 먹고 살기 바쁜 사람이 투표를 안한것을 거지 같은 직장을 가졌다라 비아냥되고 몰아가며 과연 이게 투표 해서 이러한 사람들 마저도 까야 합니까? 투표 햇으면 그 높은 자부심가지고 그만큼 깨어 있는 사람이겟죠 그러한 지식인들은 이것마저 이해 하지 못하는 사람입니까? 결국 60% 채 안되는 투표율로 10명중 4명은 안한꼴인데 다 주위 함께 살아 가는 사람들 아닌가요? 그리고 제 댓글은 점점 나아 지고 있으니 숲을 보자는 건데 다들 너무 나무만 바라 보시네요 .

  • @괴로운 산수국
    님 의견도 어느정도 동의는합니다. 저도 지금 형편이 좋지않아 휴학하고 알바하고있습니다 하루 10시간 일하고 주1회 평일에 쉽니다. 5 6월 황금연휴? 남의나라 이야깁니다. 선거일도 여느때처럼 아침 9시부터 밤7시까지 일했습니다. 전 평소보다 30분 일찍 알람맞추고 일어나서 투표하고 출근했어요. 물론 투표안한 40프로 중에 아침6시부터 밤6시까지 일해서 투표못하는사람도 분명있겠지요. 그래서 최대한 투표율 높히려고 사전투표도 시행했잖아요. 그40프로에 님이 말씀하신 먹고살기바쁜사람만 있을까요? 아마 그보다 걍 귀찮아서, 관심없어서가 더 많을걸요. 아침6시~오후6시까지 일해서 투표할시간이 없는 먹고 살기힘든사람 보다는 자기 권리하나 행사못하고 자기 의사결정권을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들이 훨씬많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전자가아니라 후자의 사람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위에 분들 너무하시네요 권리를 행사하시려면 의무를 다하셔야죠 무효표든 아니든 선거는 하셔야죠. 투표를 안했다는거는 본인이 자기에게 주어진 권리를 버린거니까 깔봐도된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어느쪽 정치세력도 지지하지않지만 지키지않을지 몰라도 선거공약집 읽고 투표합니다. 나쁜놈들만 나온다고 투표안한다면 그중 젤나쁜놈이 당선된다고 , 선거란것은 최선을 고르는게 아니라 최악을 피하기위해 한다는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공약을보고 투표한다는것을 모두가 깨닫게된다면 후보도 보다 더 효율적이고 좋은 공약을 내게 될것이고 유권자들의 눈치를 봐야하지않겠습니까. 투표안한것안 당당한게 아니라 부끄러워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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