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12월쯤 헤어지고나서 전남자친구는 작년 8월?에 군대를 갔어요
저는 일방적으로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었고, 한달동안 매달려도 별 반응 없길래 포기했었는데..
두어 달 전에 이상한 번호로 전화와서 받았더니 전남친이네용
군대가서 이래저래 힘들다 얘기하는데...참
힘든사람한테 전화하지 말라고 딱 잘라 말하기도 미안해서 두어 번 받아주다보니 전화가 종종 오네요 그래서 일부러 안받은 적도 많이 있구요
문제는 제가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는 건데..
지금 남친한테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봤더니 별 생각 없는건지 아님 쿨한 척 하는건지 제 마음 가는대로 하라 그러네요
이상황에서 제가 계속 전화를 받아주는 게 맞나요? 딱잘라 전화하지 말라고 그래야할까요? 어떻게 거절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일방적으로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었고, 한달동안 매달려도 별 반응 없길래 포기했었는데..
두어 달 전에 이상한 번호로 전화와서 받았더니 전남친이네용
군대가서 이래저래 힘들다 얘기하는데...참
힘든사람한테 전화하지 말라고 딱 잘라 말하기도 미안해서 두어 번 받아주다보니 전화가 종종 오네요 그래서 일부러 안받은 적도 많이 있구요
문제는 제가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는 건데..
지금 남친한테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봤더니 별 생각 없는건지 아님 쿨한 척 하는건지 제 마음 가는대로 하라 그러네요
이상황에서 제가 계속 전화를 받아주는 게 맞나요? 딱잘라 전화하지 말라고 그래야할까요? 어떻게 거절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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