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는 여자는 매력없나요?

...난 밀당안해 젤 싫어 란말에 몇번을 속앗는지...

여자는 무조건 팅겨야해요

완전 좋은데요.. 이런 여친 좀 만나봤으면 ;;:

여자중에도 어장관리하는 사람도 있고 지고지순 스타일 있듯이, 남자도 케바케입니다 그렇게 해도 더 사랑이 깊어지는 커플이 될수도 있고 언급했듯이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구요

잘해주고싶은데 어느샌가부터 상대방이 도를 넘어가기시작하니까 절제하게되죠..
다들 처음에는 한없이 잘해준답니다..
오래붙잡고싶다면 적당한 밀응 필요해요 ㅎㅎ
낚시도 당기기만하면 줄 끊어지거든요.

첨에는 좀. 밀어야 맛

난그냥도대체밀당이이해가안가는게좋아하면
무조건당겨야되는거아닌가도대체왜미는건지
참당최이해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밀당없이 있는 그대로 잘해주기만 하면 질린다, 그럼 그렇지 않았더라면 질리지 않았을까요? 설사 그렇더라도 그렇게 재고따지며 몇달 몇년쯤 더사귀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한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주위에 장수커플이 많습니다. 짧으면 2년 긴사람은 7년. 모두다 서로에게 있는 그대로의 지고지순한 사랑입니다.

밀당을 되게 안좋게 생각하네..
서로의 사랑이 유지되도록 하려는 맘에서 너무 긴장이 풀리지 않도록 밀고 당기고 하는게 밀당아닌가요
상식적인 선에서의 밀당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님 솔직하게 표현하세요 기분을 상대방한테 맞추지말고

님한테 맞춰주라고 귀찮을때 귀찮은티내고 징징대고 싶을때 징징대고

연락하고싶을땐 왜 연락안하냐고하고 그 러면댐

그냥 그때그때 그 기분에 충실하면 저절로 밀당이 되지않나요? 난 그렇던데ㅠㅠㅋㅋㅋ

남자가 여자한테 너무 잘 해주면 부담스러울 때 있죠?
다시말해서 서로 조금씩 다가가야지 한쪽은 받아줄 준비가 안됐는데 일방적으로 많이 잘해주면 부담스럽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