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여친 가슴에대해 물어본글

난폭한 코스모스2014.06.15 00:03조회 수 1971추천 수 3댓글 9

    • 글자 크기
그거 정말 그렇게 많이 욕먹을 일인가요?
저 진짜 그 글쓴이 아니구요
제가 그여친이면 그냥 실망은되도
충격받을거까진아닌거같아서
그게 여친을 사랑하면 할수없는 행동인가요?
    • 글자 크기
정신차리고보니 아직도 솔로네요 (by 화사한 바위솔) 연애경험이 없다는거 (by 화사한 딸기)

댓글 달기

  • 사랑한다면 할 수 없는 행동은 아니지만
    보통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를 갖추게 되기 때문에 욕먹을 만한 짓이기는 했습니다.
    저였어도 크게 실망은 할 것 같은데.
    얘가 내 몸만 생각했나, 이제 나한테 흥미가 떨어지려나..
  • 몸도 사랑하는사람의일부죠. 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이상하게 격식차리는사람이 많음. 과연 양반의 후예
  • 난 그사람이 첨에 글올렸을땐 걍 그런고민도 있구나
    했는데
    두번째글보니까 웃자고 쓴 글이라길래 좀 그랬음.
    사람들 웃길소재로 꼭 여친 젖꼭지얘길 꺼내야했을까요.
    자기 여친남친 신체부위에대해 넷상에서 다른사람들이랑 웃고 떠들고하는거 보기좋진않음.
  • @태연한 가막살나무
    그사람이 진짜 생각없는사람인건 맞는듯한데
    너무가루가되도록까이길래
  • @글쓴이
    저도 첫번째글에선 별것도아닌거가지고 깐다싶었는데
    두번째글보니까 그정도 까일만하던데요 ㅋㅋ
    심하게 깐게 아니라 여러명이 까서 심해보이는거..다들 하는 말은 같은내용임
  • 전 충격받고 진짜 싫을거 같은데요
    딴사람들이 제 몸에 대한 평가를 하는게
    그냥들어도 기분나쁠일인데 남친이 공론화하고자했다?
    그냥봐도 진심 고민거리로 올린글이 아니었고 더군다나 글쓴이가 웃기려고 쓴 글이라고 말했죠..
  • 나도 작으면 별롤듯
  • 아니 다 떠나서 그게 작아서 좋은건지 나쁜건지가 궁금하다는 자체가 난 이해가 안됨... 좋으면 어쩔거고 또 나쁘면 어쩔건지..... 남자분이 어린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9363 매칭녀9 방구쟁이 사철나무 2014.09.12
29362 아는형의 외모 자신감..9 무심한 벌깨덩굴 2016.06.29
2936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민망한 세열단풍 2016.02.10
29360 여자분들은 어떻게 호감표현하나요? ㅎㅎ9 착한 초피나무 2016.03.27
29359 야!9 억쎈 분단나무 2018.07.21
29358 짝사랑 하는 상대가 남자를 4, 5번 연애한 상대라면9 황송한 금송 2015.03.08
29357 고백한번 받아보고싶어요ㅠㅠ9 빠른 겹황매화 2016.11.24
29356 정신차리고보니 아직도 솔로네요9 화사한 바위솔 2018.03.31
밑에 여친 가슴에대해 물어본글9 난폭한 코스모스 2014.06.15
29354 연애경험이 없다는거9 화사한 딸기 2017.07.17
29353 들이대면 뭐하나 예쁜사람은 다남친있는데9 처참한 가는잎엄나무 2013.09.17
29352 [레알피누] 여자 가슴에 팔 닿는거9 흔한 오미자나무 2014.03.08
29351 사랑??9 활동적인 꼭두서니 2016.07.08
29350 이제 접어야 겠어요ㅠㅠ9 날렵한 용담 2014.07.02
29349 외로워요9 참혹한 부들 2014.04.19
29348 아는 누나들 결혼 하는거 보면 진짜 남자가 대출내서 집해오고9 창백한 오갈피나무 2013.12.26
29347 갓자루님 마이러버 하고 싶슴당9 근육질 도깨비고비 2018.07.19
29346 밑에 글이 나와서 문득 든 생각인데...남자든 여자든 전 다른 건 다 이해해도 이것 만큼은 이해 못하는 게 하나 있어요9 안일한 복자기 2013.03.31
29345 만나면 좋은데9 멍한 매발톱꽃 2014.06.03
29344 마이러버 체형에 왜 근육질은 없나요?ㅎㅎ9 뛰어난 광대수염 2014.02.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