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by 유병언

글쓴이2014.06.19 22:53조회 수 1204댓글 1

    • 글자 크기

[유병언/전 세모그룹 회장 : 돈으로 만족한 삶이 이 세상에 누가 있겠는가. 부자 만들어 준 그 금전들이 여러분을 즐겁게 합니까?]
그러면서 자신은 되돌려 받지 못할 것을 예상하고 돈을 빌려준다고 밝혔습니다.
[유병언/전 세모그룹 회장 : (나는)돈 빌려주면 떼이는 작정하고 빌려주는 사람입니다. 내 평생에 어느 누구에게도 '돈 빌리겠다'든지, '빌려달라'든지, '빌려 오라'든지 부탁해 본 적 없는 사람입니다. 자존심 때문에….]
하지만 '돈 없이도 사는 새가 부럽다'는 말에선 오히려 돈에 얽매여 사는 듯한 느낌을 줬습니다.
[유병언/전 세모그룹 회장 : 새들은 좋겠다…너희들은 돈 없으니까. 돈 없이도 즐겁게 나니까. 돈이 뭔데….]

 

=====진짜 돈이 뭔지 모르겠어요. 돈 많을 때는 돈 걱정없이 펑펑쓰고 다녀서 돈의 소중함을 몰랐는데,

돈이 없으니까 그제서야 돈의 중요성을 ㅋ 차비 없어서 걸어다닌 적도 ㅠㅠ

돈이 뭔지 모르겟어요. 취업하는 것도 돈을 위해서인지, 자아실현을 위해서인지.

 

그놈의 돈.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0754 아랍어 듣고싶다...4 정중한 좀깨잎나무 2018.11.24
30753 편입생 교환학생2 발냄새나는 비수수 2018.11.24
30752 、 、2 돈많은 물양귀비 2018.11.24
30751 운전학원 추천 해주세여 ㅜㅜ4 절묘한 만삼 2018.11.24
30750 우리도 모르게 여론몰이 당하고 있을 수 있다6 특이한 진범 2018.11.24
30749 대학원 갈지말지 고민입니당18 끔찍한 사피니아 2018.11.24
30748 역대급 미세먼지가 다가오는중4 게으른 박하 2018.11.24
30747 성적장학금9 친숙한 장미 2018.11.24
30746 기숙사 고양이 사료 배급물품 행방...3 피로한 구골나무 2018.11.24
30745 .5 서운한 우단동자꽃 2018.11.24
30744 우울한 밤13 부지런한 은분취 2018.11.24
30743 아이린pc5 더러운 독말풀 2018.11.24
30742 리포트 쓰기 정말 어렵다..2 명랑한 도꼬마리 2018.11.24
30741 계과 3학년인데 진짜 숨쉴틈 없이 바쁘다..34 정겨운 풍선덩굴 2018.11.24
30740 기계과 선배님들....14 애매한 시계꽃 2018.11.24
30739 님들 원룸 보일러 사용법이요?3 착잡한 참개별꽃 2018.11.25
30738 저는 왜 이렇게 부족함이 많은 걸까요.4 날렵한 등대풀 2018.11.25
30737 마음이 공허해요4 황송한 매듭풀 2018.11.25
30736 정기활 보안 사이버강의3 일등 박하 2018.11.25
30735 방학근로 어디서 신청해요??4 재수없는 조 2018.11.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