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졋어요

신선한 풀솜대2014.07.06 01:03조회 수 1666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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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연락이 다시오길 기다리지도 않고
눈물도안나오고
미련도없는데요
마음이 왜이렇게아픈지..
450일이라는 기간동안 정이너무들어버린것같아요
이제 사랑이라고 느껴지지않기때문에
이별을 한거지만
혼자가된느낌이네요

이런시간에 술마시고싶어도 누구하나 부를 친구하나없다는게 한심하게 느껴지는 자취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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