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남자 소개시켜 준다고 해서 얼떨결에 받았어요 진짜 착하시구 여러모로 제 이상형에 가까운 분이었는데 같이 걸으며 이야기하는데.. 자꾸 전 남자친구가 떠오르네요. 더 그리워지고. 제 감정을 속이고 괜찮다고 끌어안고 있었나봐요. 미치겠어요ㅠㅠ 저 어쩌죠?
네ㅠㅠ근데 또 어떻게 생각하면 이런 힘든 시간이 있기 때문에 나에 대해서, 또 다른 무언가에 대해서 깊이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아요. 이제 본인 스스로를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님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니까요ㅎ꼭 행복하세요~
저 같은 경우는 그 친구가 지금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어서요ㅋㅋㅋㅋㅋㅋ...ㅠ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14128 | 여성분들 궁금해요.7 | 게으른 사철나무 | 2014.07.06 |
14127 | 사랑학개론 보면 다른데보다 열등감 심한 사람이 너무 많은거같음3 | 참혹한 월계수 | 2014.07.06 |
14126 | 남자17 | 초조한 감자 | 2014.07.06 |
14125 | 부산대 지하철역 근처에 괜찮은 밥집 찻집 부탁드려요 ㅠㅜㅜㅜ7 | 배고픈 대나물 | 2014.07.06 |
14124 | 남친이 워홀간다는데...33 | 불쌍한 앵두나무 | 2014.07.06 |
14123 | 여친이...80 | 키큰 토끼풀 | 2014.07.06 |
14122 | 종교30 | 특별한 무화과나무 | 2014.07.06 |
14121 | .46 | 슬픈 꽃며느리밥풀 | 2014.07.06 |
남자친구랑 헤어진 지 얼마 안 되었는데26 | 눈부신 털진달래 | 2014.07.06 | |
14119 | 온천장 라세느5 | 점잖은 토끼풀 | 2014.07.06 |
14118 | 남잔데 번호따일라면 얼마나 잘생겨야함??17 | 무거운 누리장나무 | 2014.07.06 |
14117 | 헤어졋어요22 | 신선한 풀솜대 | 2014.07.06 |
14116 | 대학안나오면 나중에 장인어른이 반대하겠죠? 결혼할때 ㅠㅠㅠㅠㅠ10 | 병걸린 냉이 | 2014.07.06 |
14115 | 여자분들 | 점잖은 토끼풀 | 2014.07.06 |
14114 | 모쏠이라고 하면 깨나요?12 | 해괴한 졸방제비꽃 | 2014.07.06 |
14113 | 와 접속2014 봐보세요1 | 민망한 조 | 2014.07.05 |
14112 | [레알피누] 너무 징그럽게 생겨서 살기싫음...(남자)13 | 발냄새나는 호밀 | 2014.07.05 |
14111 | .14 | 화난 떡갈나무 | 2014.07.05 |
14110 | [레알피누] 번호따이고 싶은 여지있나요?9 | 처참한 수송나물 | 2014.07.05 |
14109 | 반짝이2 | 뛰어난 붉은토끼풀 | 2014.07.0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