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질문있어요

글쓴이2012.06.14 10:31조회 수 2699추천 수 1댓글 18

    • 글자 크기
같이 공부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중요한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같이하다보니 늦어지는것도 있고 해서
제가 공부는 따로 하는게 좋겠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저를 대하는게 앞으로 보지도 않을사람처럼
180도 바뀌네요 냉정해지는게..
전 공부를 따로하자한거지 앞으로 보지말자는게
아니었는데 자기할말만해버리네요 제말은 전혀 안듣고..

사귄건 아니구요 영화몇번 보고 술 같이 마시고 놀수있는 친구구요
안보는건 상관없는데 이런적이 없어서 당혹스럽고 솔직히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얼마나 내가 싫었으면 갑자기 공부 따로하자고 했다고 사람이 돌변하는지...

왜이럴까요 궁금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59 공부할 때 좀 이상한점7 해박한 벌노랑이 2012.06.16
958 으아이이아이아아앙아아아아아!!!!!!4 이상한 라벤더 2012.06.16
957 언니에게 CD를 들켰어요 ㄷㄷㄷ36 꾸준한 흰꽃나도사프란 2012.06.16
956 골목길에 사시는분.........12 청결한 쉬땅나무 2012.06.16
955 야식타임인데........5 한가한 바위취 2012.06.15
954 서면에..8 우수한 참골무꽃 2012.06.15
953 탈모, 저는 이렇게 탈출했습니다13 냉정한 돌마타리 2012.06.15
952 남성분들만 클릭18 야릇한 숙은노루오줌 2012.06.15
951 토플 TOFLE 쳐보신분 도와주세요! ㅠ9 우수한 참골무꽃 2012.06.15
950 남성 여러분, 여성은 어디서 만나나요11 부지런한 독일가문비 2012.06.15
949 이름만들어도12 난폭한 물배추 2012.06.15
948 공부할 의지가 안나네요 .. 휴학해야 할까요?18 불쌍한 으아리 2012.06.15
947 현실이 야속하네요10 흐뭇한 자귀풀 2012.06.15
946 연애감정이 안생겨요..10 청렴한 회향 2012.06.15
945 요 밑에 소개팅 주선남입니다. (중간보고)34 더러운 독일가문비 2012.06.14
944 통통글.보고 절망하신 분들께1 애매한 당단풍 2012.06.14
943 도서관에서 훈남 봄.14 포근한 진범 2012.06.14
942 중도입구근처 흡연요@.@6 화사한 명아주 2012.06.14
941 통통얘기보니까 묻고 싶네요, 하체비만인 사람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18 포근한 진범 2012.06.14
940 새삼 느끼지만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는 통통의 기준의 갭이란 ㅠㅠㅠㅠㅠㅠ29 화려한 미국실새삼 2012.06.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