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쓴 06학번인데요. 기가막히네요.

겸연쩍은 거제수나무2014.09.28 12:50조회 수 3018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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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부산대 학생들의
인격수준이 이리도 추락한건지......

한때는 부대생이라면 정의감 있는
대학생이었고
지역주민들의 기대도 한몸에
받는 집단이었는데

너무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그냥 저 할일이나 할걸
괜히 한마디 했다가
2014년 부산대학교의 현실과 수준을
실감하게 되네요.

안타까움과 함께
제가 기억하는 부산대학교는
추억속에 묻어두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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