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좀 했더니 몸이 가벼워요 ^ㅡ^

글쓴이2012.06.20 14:23조회 수 2048댓글 16

    • 글자 크기

하루에 4km씩 러닝하고 있어요.

 

한 3주 되어 가네요. 비오는 날 빼고 매일 뛰었으니까.

 

몸도 가볍고 숨겨진 근육도 나오는 느낌 ㅎㅎ

 

하지만 옆구리는 아직 멀었군요 ㅠㅠ 튜브가 둥둥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화이팅입니다!!! ㅋㅋ 건강하게 살빼세요 ㅎ
  • 헐 저두 같이.....ㅜㅜ 제 몸을 구해주세요 헬프미
  • 런닝머신 걷는걸로 해서 뛰시나요 아니면 달리기 정도로 하세요?? 시속 8로 하니까 너무 숨차서 시속 6으로 하는중 ㅎㅎ
  • @병걸린 가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6.20 15:36
    머신뛸때는 10으로 뛰고 7로 걸어요
    요샌 우레탄깔린 트랙에서 뛰어요ㅎ
  • @글쓴이
    10으로 뛰면 뛰어지나요? ㅎㄷㄷㄷ 10으로는 몇분 뛰세요? 10과 7 각각 몇분씩 하시는지 ㅎㄷㄷㄷ
    난 10은 엄두도 못내겠던데... 8로 해도 5분을 못버팀
  • @병걸린 가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6.20 16:58
    10으로 1.5키로정도 안쉬고 뛰구요
    500미터 걷고 그런식이에요ㅎ첨엔 빡셌는데 이젠 안쉬고 3키로는 뛰는듯ㅎ
  • @글쓴이
    ㅎㄷㄷㄷㄷ 1.5키로면 몇분이죠?? 몇분씩 뛰고 다시 몇분 걷고 이런식이 아니세요?
    제가 지금 6으로 하는데 8하니까 다리 부서질거 같던데요... ㅎㄷㄷㄷ 3분 정도 8로 뛰고 기절할뻔 ㅠㅠㅠㅠ
    ㅎㄷㄷㄷㄷㄷ 1.5키로 10으로 다시 7로 500미터 걷고 ㅎㄷㄷ 총 몇분 뛰세요?
    전 6으로 걷기만 1시간 하는 ㅎㄷㄷㄷㄷㄷㄷ
  • @병걸린 가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6.20 17:08
    제가 4키로뛰면 한 40분정도...? 머신 앞에 티비보면서 하면 그냥 계속 뛰어서 60분 맞춰버려요.
    한번 운동하면 옷이 땀으로 다 젖어야 뿌듯하더라구요.

    저도 첨엔 속도 7만되도 힘들었는데, 점점 속도를 올렸어요.
    처음엔 속도 9로 500미터도 못 뛰었는데 이젠 몸이 적응했어요.
    지금은 뛸때는 뛰고, 걸을 땐 걷습니당 ㅎ
  • 글쓴이글쓴이
    2012.6.20 17:09
    가장 최근에는, 11로 뛰고 8로 걸었어요. 거의 경보수준으로;;
  • @글쓴이
    운동 기계 이름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ㅎㄷㄷㄷ
    저도 헬스 좀 했는데 뛰는 속도차가 너무 나네요 ㄷㄷ 8로 하면 경보가 안되던데;;
    8 속도는 뛰지 않으면 절대로 속도 맞춰지지않던데요 ㅠ
    운동 기계 이름이 뭔지.. 아니면 회사이름이나..ㄷㄷ
  • @병걸린 가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6.20 17:20
    그냥 평범한 트레드 밀이에요.

    제가 남자인데다 태권도를 한 6년 넘게 해서 보폭이나 뛰는게 좀 다를 수도 있어요 ^^;

    같이 운동하는 또래 여자분들은 걸을 때 5 뛸 때 7 정도더군요
  • 아놔 닉넴 진짜 신기하넼ㅋㅋㅋ뭐든지 글 내용이랑 연결됨 ㅋㅋㅋ아놬ㅋㅋㅋ뭐지 ㅋㅋ신기하단
  • @착실한 댕댕이덩굴
    ㅋㅋㅋㅋ저도저드 완전 신기
  • 글쓴이글쓴이
    2012.6.20 15:36
    그리고 발목과 무릎관절 부상방지를 위해서 압박되는 보호대차고 뛰어요ㅎㅎ
  • 근력도 함께 해주시면 더 효과좋은실거에요
  • @게으른 쉬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6.20 17:08
    악력기 손에 잡고 러닝하고 버핏테스트 하고 있어요 ㅎ

    버핏테스트 레알 악마의 운동.... 제 나이만큼만 해도 죽을거같던데요 ㄷㄷㄷㄷㄷ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73 .54 유능한 부추 2018.05.12
972 부산사람들은 맛을 잘 모르나요?54 일등 만첩빈도리 2014.10.31
971 47kg에서 60kg이 됬습니다54 게으른 주름잎 2018.10.20
970 수능기념 성적표 인증54 질긴 개비자나무 2013.11.06
969 .54 멋진 자주쓴풀 2019.04.03
968 왜 다들 공기업 준비하는 거에요?54 도도한 때죽나무 2021.05.10
967 군필자 님들아...54 피곤한 밀 2014.04.15
966 .54 청결한 양지꽃 2018.05.11
965 도자위 분들 책임감 좀 가지고 시간 약속 잘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54 쌀쌀한 두메부추 2015.03.09
964 [알림]PNUF 라는 동아리 면접이 아주 불쾌합니다.54 개구쟁이 하늘타리 2016.02.06
963 제 동생이 부산대 vs 서울시립대 고민하는 중인데 조언부탁드립니다54 미운 쇠물푸레 2013.12.06
962 친구한테 이중잣대라고 했다가 싸웠서요....55 화려한 아프리카봉선화 2014.06.18
961 아폴로11호 착륙지 뽑은사람은 통합 찬성이겠지?55 피로한 칼란코에 2017.07.27
960 해군 청해부대 환영행사 중 사고…군인 5명 사상55 화려한 산뽕나무 2019.05.24
959 대학이 진리 추구를 위한건가...55 가벼운 가래나무 2014.10.14
9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5 유능한 둥근바위솔 2018.01.17
957 [레알피누] 인국공 기술직 질문받습니다55 애매한 수송나물 2019.12.01
956 냠냠55 정중한 큰앵초 2020.10.03
955 컨닝하다가 걸려서 휴학하다 온 선배님55 잘생긴 대마 2019.04.08
954 신안군 너무 무섭네요 ㄷㄷ55 해박한 능소화 2016.06.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