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학기 교환학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늦었나요?

괴로운 당단풍2014.09.30 21:20조회 수 3283댓글 7

    • 글자 크기

다녀오면 아무래도 하반기 공채 준비가 빠듯하겠죠?

휴학도 일년 했었어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아요? :)

    • 글자 크기
학교근처 횟집 추천부탁드려요 (by 참혹한 상사화) 오늘 좋은나라밴드가 부른노래중에 슈스케에서 들은거있는데 (by 더러운 황기)

댓글 달기

  • 집안형편괜찮으심추천
  • 몇년전 4학년 1학기 교환다녀온 대학원생입니다.

    [경제적 문제]

    1 step : 최대한 노력해서 학교에서 많은 장학금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2 step: 기숙사이용하시면 키친쉐어해서 돈 절약가능합니다.

    3 step: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지만, 알바하시면 됩니다. 이건 나라마다 비자마다 다르니 확인바랍니다.

    서울권 친구들은 그곳에서 연구실 인턴(공대생), 굴지의 투자회사 취업(상대생)을 시도하더군요. 

    특히나 휴학을 하더라도 하반기 공채를 준비한 친구들은 학과 및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평소에 열심히 해오던 분들은 다들 잘 가더군요. 교환학생 준비하실 정도면 열심히 학교생활 하셨을 것이라 생각듭니다.

    파견기간이 끝날 때 비자기간도 연장이 필요하니 유의해서 알아보시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교환학생 기간을 통해 수학기간 종료 후에도 여러가지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한국보다 일찍 학기가 끝나 개인적으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자기계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파견희망국가 및 학교를 어디 가시는지 모르겠으나, 노력 여하에 따라 마이너스는 되지 않을 것같습니다.
    좋은 나라(OECD DAC 회원국급)의 학교의 경우, 국제 학생을 위한 취업 센터도 마련되어 있고, 교환학생에게는 재학생과 동등한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 시설을 마음껏이용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학교의 선배 혹은 학과의 선배 중에 교환학생을 다녀온 선배의 연락처를 학과사무실에 여쭤보고 정중히 여쭈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부산대와는 다른 환경에서 색다르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경험이 되실 겁니다.:)


    두서없이 적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녀오세요 뭘 망설여요 하고싶으면 해야죠
    남들보다 늦는다고 생각하지마세요
  • 저 4학년 1학기다녀왔어요! 갔다와서 바빠지긴하겠지만 우리나라보다 교육이든 경제가 비슷하거나 나은 나라면 충분히 갔다올가치가있다고 생각해요 취업전에 마지막으로즐기다오시는거추천!
  • 꼭 하고 싶으시면 가시고 망설이시면 안 가시는 걸 추천
  • 교환학생은 6학기 이수자까지 가능하고 7학기 이수하면 교비유학생만 가능한데, 그마저도 이번에 왕창 줄어서 saf 밖에 못가요. 돈 엄청 깨질겆니다. Saf
  • 가능하다면 가는게 무조건 좋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1403 넉터 강민씨 오셨나요?1 깔끔한 바위취 2014.09.30
131402 IMF 이전 취업풍경8 우수한 바위취 2014.09.30
131401 학교근처 횟집 추천부탁드려요 참혹한 상사화 2014.09.30
4학년 1학기 교환학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늦었나요?7 괴로운 당단풍 2014.09.30
131399 오늘 좋은나라밴드가 부른노래중에 슈스케에서 들은거있는데4 더러운 황기 2014.09.30
131398 우리학교 대운동장에 철봉??5 늠름한 아왜나무 2014.09.30
131397 지하철을 탔는데 .. 이런경험 있으신분 있나여 ..10 똑똑한 참새귀리 2014.09.30
131396 앞으로 시험인데 사회대기준 시험 작성요령 이렇게 하면되나여????1 허약한 쉽싸리 2014.09.30
131395 스마트폰 공기계 파는데1 침착한 측백나무 2014.09.30
131394 [레알피누] 길에서 ㅈㅇ하시는 남자분보면...어떡해야 하나요?20 키큰 물매화 2014.09.30
131393 x꼬가 튀어나왔어요12 거대한 더위지기 2014.10.01
131392 시그마프레스 7판 정역학 솔루션 있으신분 무심한 꽃창포 2014.10.01
131391 기계과 기계공작법 김병민교수님.10 냉철한 쉽싸리 2014.10.01
131390 취업실패하면..2 억쎈 인동 2014.10.01
131389 중도4층 놋열5 짜릿한 자두나무 2014.10.01
131388 기숙사 사시는 분들 꼭 지켜주세요10 치밀한 뚝갈 2014.10.01
131387 학교앞 헬스장 명랑한 다래나무 2014.10.01
131386 털털한여자?6 뚱뚱한 박달나무 2014.10.01
131385 씨씨햇다가 깨진분들??10 근육질 쪽동백나무 2014.10.01
131384 OCI,gs건설,롯데케미컬 어떤가요?5 육중한 단풍나무 2014.10.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