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자꾸 벨을 눌러요ㅠㅠ...

깔끔한 괭이밥2014.10.10 08:47조회 수 2205댓글 14

    • 글자 크기
아파트 통로 중에 저희 집만 열쇠 문인 걸로 알고있어요...
잡상인도 많이 오고 종교인도 자주 오는 편인데
몇달 전에 제가 문을 살짝 열어놓은 거에요 깜빡하고..
누가 그 상태에서 벨을 누르던데 저는 아무 대답도 안 하고 문 앞에 서 있으니까
누가 똑똑똑 노크하더라구요
누구세요???하니까 계단 내려가는 소리만 들리던데...
어제 누가 점심- 저녁에 두번 찾아왔어요.
공휴일이고 택배 온 것도 없어서 그냥 대꾸도 안했는데

지금 이 아침에 누가 또 벨 누르네요....ㅠㅠ
누구세요??????누구세요??하니까
아무 대답도 없어요.....ㅜㅜㅠ
이거 그냥 초등학생이 장난치는 거겠죠....
11층까지 와서 장난치는거겠죠 ㅜㅜㅜㅜㅠ
혼자 살아서 괜히 좀 신경쓰이네요...
    • 글자 크기
주막은 왜하는건가요? (by 초연한 물아카시아) 만약에 공무원 합격하면 졸업 안해도 되죠? (by 뛰어난 피라칸타)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9558 취업준비 뭐부터 할까요.........................5 활동적인 동의나물 2015.06.28
19557 부산대 세탁소2 황홀한 산호수 2015.08.03
19556 자취생인데 물이 안나옵니다..!15 잘생긴 고욤나무 2016.01.24
19555 10 태연한 바위채송화 2016.02.02
19554 pspice 저역통과필터 회로짜는데 질문좀요9 한가한 배나무 2017.05.01
19553 기계과 여학생들12 화난 눈괴불주머니 2017.11.30
19552 언론이 과장한 재벌이라는 연예인 남편 실체...14 유별난 대극 2018.01.17
19551 몰카 vs 무고죄22 착실한 회양목 2018.01.31
19550 사랑도 노력하면 이뤄진다는게 가능한가요?3 똥마려운 꽝꽝나무 2022.07.31
19549 중도 열공 하시는 분들 중에16 착잡한 눈개승마 2013.04.13
19548 일본인여자친구하고 사귀고싶습니다.10 의연한 담쟁이덩굴 2013.08.15
19547 멘토링 종류 설명좀..ㅠㅠ12 아픈 시닥나무 2014.02.02
19546 [국밥] 그럼 '의성'은 안가야겠고..23 초조한 깽깽이풀 2014.06.25
19545 주막은 왜하는건가요?11 초연한 물아카시아 2014.09.26
누가 자꾸 벨을 눌러요ㅠㅠ...14 깔끔한 괭이밥 2014.10.10
19543 만약에 공무원 합격하면 졸업 안해도 되죠?7 뛰어난 피라칸타 2015.03.30
19542 생각보다 도서관 자리 대리발급이 많은듯 하네요8 까다로운 고로쇠나무 2015.04.20
19541 원스탑에 장학금뜬거3 섹시한 황기 2015.08.13
19540 렌즈 이물감때문에 고민6 친숙한 중국패모 2015.09.04
19539 지금 정문? 넉터 근처에서 노래 부르시는 분들 그만해주세요 ㅠㅠ10 침착한 개미취 2015.09.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