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야말로 미개함의 결정체 아닌가요?

밝은 달뿌리풀2014.10.10 11:15조회 수 1227추천 수 1댓글 14

    • 글자 크기
기원부터 미개한데

21c에 존재하는게 신기할 따름

예수도 현세에 살았으면 말 잘하는 사이비교주 운명 아니었을까요?
    • 글자 크기
남자든여자든 잘생기고예쁜건 상위x%밖에안됨 (by 흐뭇한 개비름) 남자 허리 키우는법 (by 때리고싶은 솔나물)

댓글 달기

  • 과거의 일에 대해서 머라고 확실하게 답을 내리긴 어렵겠지만 분명히 과장되고 신격화된 측면은 있다고 봅니다
  • 신이 있던 없던 신에 의지함으로 삶에 힘이 되고 버팀몫이 되며 희망이라는걸 가질 수 있다면 설령 그 신이 없다한들 그게 뭐 대수입니까. 애초에 종교란 그런 이유로 만들어졌겠지요.
  • 신믿으면서 남한테 피해주는사람이 문제지 걍 신 믿는사람은 아무문제없는데 오지랖.. 요즘 마이피누에 분란조장글많은데 차단시키고싶다.
  • @해맑은 개연꽃
    남한테 피해안주면 되지만 주는게 문제죠 당장 IS부터 굉장한 문제
  • @글쓴이
    그렇다고해서 모든종교가 미개하다고 판단하는건 논리적비약 아닌가요?
  • 가치가 있으니까 수천년째 잘 이어져왔겠죠...?
  • 유리
  • 맨날 뜬금포로 종교까는 인간들 이해 안감
    어쩌라구요?
  • 종교는 애초에 이성이 아닌 분야인데 그걸 이성으로 평가하려 하시니...
  • @나약한 참개별꽃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데 종교가 이성이 아니라면 결국 종교는 허구란걸 인정하는 셈이네요?
  • @밝은 금불초
    네 종교라는건 내포는 가지고 있지만 외연은 없는 존재기는 하죠. 그리고 풀발기 하셔서 깜짝 놀랐는데 저는 무신론자 에요. 님아^^ 하지만 신을 믿지 않는다 하더라도 신을 믿는 사람들을 부정하지는 절대 않합니다. 말했다시피 이성의 영역이 아니라 믿음의 영역이기 때문이지요
  • @밝은 금불초
    그리고 지금 이성이 아니면 허구다. 라는 말을 하셨는데 이성이 아니라 해서 허구라고는 말 안했습니다 ^^ 님은 이성으로서 사랑이라는 감정이나 느낌에 대해 설명 가능한가요? 이성으로서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명확한 실체가 있는 것도 많습니다. 논리가 잘못되었어요 ㅎㅎ
  • 예수믿고 천국가야겠다, 마귀가 어쩌고저쩌고 => 말도안되는 개소리임.
    종교는 인생의 버팀목 정도로 보면됨.
    힘들때 의지가 되는곳(힘든일 있을때 주변사람들에게 의지하듯이)
    그 이상으로 믿는다면 종교충이 될뿐.
    고로 종교를 가지는거 자체는 괜찮음. 너무 빠지는게 문제지(대다수가 빠져있는게 문제)

  •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 같은 경우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 하던데, 종교의 실제성은 체험을 바탕으로 설명 할 수 밖에 없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1691 헐 지금 달이 뭐 이렇게 커요??14 깨끗한 산수유나무 2014.11.06
21690 사회관 고양이가 다쳤더군요ㅠㅠㅠ14 근엄한 섬초롱꽃 2016.11.23
21689 [레알피누] 알바를 그만두고 활동을 많이 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14 태연한 대나물 2016.03.15
21688 지하철 노인들14 유능한 이질풀 2017.10.22
21687 .14 의연한 골풀 2012.11.04
21686 [레알피누] 서울갔다가14 똥마려운 구슬붕이 2015.08.27
21685 고시원 내창/외창14 적절한 얼레지 2017.06.12
21684 남자 반바지랑 후드입은거 사랑스럽나요?14 적나라한 황벽나무 2017.05.25
21683 친구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14 키큰 노박덩굴 2018.11.19
21682 [레알피누] .14 해박한 개감초 2018.06.07
21681 여자 가방 좀 봐주세요ㅠ14 황홀한 가막살나무 2015.06.27
21680 회계 고수님드루ㅜ회계원리 내용관련 질문있오요ㅠㅠ14 창백한 작약 2015.10.18
21679 여자가 예쁘게 태어난건..14 황홀한 고추 2013.07.30
21678 [레알피누] 발표 공포증 심하신분 계시나요14 방구쟁이 리기다소나무 2017.10.28
21677 남자든여자든 잘생기고예쁜건 상위x%밖에안됨14 흐뭇한 개비름 2019.08.19
종교야말로 미개함의 결정체 아닌가요?14 밝은 달뿌리풀 2014.10.10
21675 남자 허리 키우는법14 때리고싶은 솔나물 2019.03.06
21674 계절 6학점 들으면 빡센가요?14 특별한 튤립나무 2019.04.17
21673 라섹할려는데..14 착잡한 밤나무 2012.11.20
21672 여성단체분들에게 질문드립니다. 총학후보님도 봐주세요.14 유쾌한 개별꽃 2018.11.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