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살면서 ..

특이한 닭의장풀2014.10.13 16:08조회 수 1836댓글 15

    • 글자 크기
여태껏 살면서 어떤멘붕을 겪은뒤에

몇날 혹은 몇개월간 아무것도 안하고

잉여롭게 마치내일이 없는냥

지내본적 있으세요?

제가지금 그런데... 살면서 성숙해지는

계기삼아 너무 아깝다생각말자 하면서도

조금..걱정이되네요..

혹시 경험있으시거나 조언을 부탁해요ㅜ
    • 글자 크기
여태껏 실컷 스펙 쌓았는데 앞으로 스펙 안본다ㄷㄷㄷ (by 잘생긴 개비자나무) 여태까지 전라도, 경상도 이간질시킨게 혹시 조선족이었을까요 (by 적나라한 더위지기)

댓글 달기

  • 전 꼭 심각한 멘붕 아니더라도 좀 지쳤다 싶으면 짧게는 하루 길게는 한두달정도 생각없이 쉬어요ㅋㅋㅋ 근데 브레이크 못밟는 사람이 이랬다가는... 머...
  • @끔찍한 보리
    글쓴이글쓴이
    2014.10.13 16:50
    저만그런게 아니군요ㅠㅠ! 뭔가 힘든일이 겹쳐서 왔던 바람에 그뒤로 정신줄 놓고 사네요
  • 잉여롭게 지낼만큼 지내고나면 이제 슬슬 먼가 시작해야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시작하죠 그때부터 다시 시작하면되요~
    이런글을 올리는 글쓴이 같은 경우는 지금인것 같네요
  • @멍청한 피라칸타
    글쓴이글쓴이
    2014.10.13 16:51
    앗 제 기준은 11월부터 슬슬시작해야지 하고 있거든요 ^^; 근데 왜이리 맘이 편칠 않은지 ㅎㅎ
  • @글쓴이
    무슨공부를 다시 시작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미루면 미룰수록 나중에 후회하게되있습니다
    어서빨리 마음 다잡으시길,,,
    힘내세요 화이팅!!!
  • 전 저번주부터해서 이번주까지 그냥 맘대로 노는중
  • @난감한 뚱딴지
    글쓴이글쓴이
    2014.10.13 16:52
    며칠 쯤이야 !! 전 며칠이 아니라 개월 단위라..ㅠ
  • 걱정ㄴㄴ하고 도약할 타이밍을 잡으세요
    내일 되어 보면 알겠지만 내일은 있습니다.
  • @바보 노간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0.13 16:51
    그래도 되겠죠 ㅠㅠ? 사람마다 황금기는 다르니까.. 내가 이럴시간에 남들은 바쁘게 뭘 하고 있다는 생각만 하면 그때부터 좌불안석이에요ㅠㅠ
  • @글쓴이
    님이 그럴 시간에 남들은 바쁘게 뭘 하고 있어요. 어느 정도 좌불안석 하셔야죠. (마이피누 하기도 하지만ㅋㅋ) 그니까 천천히, 그러면서 빨리 준비를 하고 실행에 옮겨야죠
  • 실연당하셨나요....
  • 저는 뭐 그런식으로 쉴라고 휴학까지도 했어요. ㅋ
    그당시는 느끼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조금 객관적으로 그 당시를 평가해보자면 뭐라도 했던 시간이 더 나았었어요. 정말 뭐라도 ㅋㅋㅋㅋ 아무거나. 그게 핸드폰이나 티비보는 거만 아니면 됩니다.
  • 저는 뭐 그런식으로 쉴라고 휴학까지도 했어요. ㅋ
    그당시는 느끼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조금 객관적으로 그 당시를 평가해보자면 뭐라도 했던 시간이 더 나았었어요. 정말 뭐라도 ㅋㅋㅋㅋ 아무거나. 그게 핸드폰이나 티비보는 거만 아니면 됩니다.
  • 저는 뭐 그런식으로 쉴라고 휴학까지도 했어요. ㅋ
    그당시는 느끼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조금 객관적으로 그 당시를 평가해보자면 뭐라도 했던 시간이 더 나았었어요. 정말 뭐라도 ㅋㅋㅋㅋ 아무거나. 그게 핸드폰이나 티비보는 거만 아니면 됩니다.
  • 저는 뭐 그런식으로 쉴라고 휴학까지도 했어요. ㅋ
    그당시는 느끼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조금 객관적으로 그 당시를 평가해보자면 뭐라도 했던 시간이 더 나았었어요. 정말 뭐라도 ㅋㅋㅋㅋ 아무거나. 그게 핸드폰이나 티비보는 거만 아니면 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8268 여학생의 고민8 난폭한 대마 2012.03.02
108267 여학생분들 하루에 얼마나 드시나요?8 머리나쁜 관중 2019.09.25
108266 여학생분들 식단이 궁금해요12 귀여운 헬리오트로프 2018.06.25
108265 여학생3학년들은 뭐하고 지내시나요?16 때리고싶은 좀깨잎나무 2018.01.10
108264 여학생 휴게실을 없애는게 답이네요.27 야릇한 고들빼기 2014.05.01
108263 여학생 휴게실은 있는데 남학생 휴게실은 왜 없나요?? 남학생도 앉아서 쉬고싶고 피곤해서 잠시 눈붙이고 싶을 때가 있을텐데요오어8 방구쟁이 뱀고사리 2016.12.02
108262 여풍당당!!! 여성 7급 합격자 비율 역대 최고!!!17 쌀쌀한 가지복수초 2014.11.18
108261 여판사.danhobak17 빠른 잔털제비꽃 2013.08.29
108260 여태껏 실컷 스펙 쌓았는데 앞으로 스펙 안본다ㄷㄷㄷ12 잘생긴 개비자나무 2013.07.25
여태껏 살면서 ..15 특이한 닭의장풀 2014.10.13
108258 여태까지 전라도, 경상도 이간질시킨게 혹시 조선족이었을까요11 적나라한 더위지기 2020.02.29
108257 여태까지 모은 애들1 섹시한 씀바귀 2017.01.25
108256 여태 빌린책목록알수있나요??5 찬란한 대팻집나무 2015.01.24
108255 여캠 보는게 뭐가 문젠가요?15 머리좋은 사람주나무 2019.09.22
108254 여친한테 자꾸 맛있는거 사주는놈들...13 병걸린 네펜데스 2013.08.12
108253 여친한테 선물3 우수한 향유 2015.06.09
108252 여친한테 가밍아웃함18 적절한 잣나무 2019.02.26
108251 여친하고 학벌차이가 많이 나서 고민12 무심한 개연꽃 2012.05.30
108250 여친친구가 제 전 여자친구입니다.16 엄격한 벋은씀바귀 2017.10.06
108249 여친친구 반말24 한심한 홍단풍 2015.06.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