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에서 같은 조로 만난 동생이랑 되게 친해졌는데요......어느새 제가 그 동생을 좋아하고 있네요.....좋은티를 어떻게 살짝살짝 내려고 하는데 잘되지는않고 계속 생각나서 공부도 잘안되네용......교양이 조별과제가 많은편이라 되게자주보는데 너무 티내면 부담스러울거같고 고백은 절대아닌거같고 ... 근데 내마음은 알아줬음 좋겠고....계속 이거 반복이네요 ㅠㅠ 어캐하죠 밥먹자고 할래도 다시 생각하니 못하고있음......하필 시험기간에 어휴 힘들어서 끄적거리고 갑니다
-
수업끝나고 밥먹을 시간대이면 충분히 괜찮을거 같은데 ㅎㅎ
일대일이 부담스러우면 조별로 다같이 밥한번 먹자고해요 ㅎ 밥먹고나서 그 친구랑 시간 맞으면 카페에가도 되고 하니 ㅎㅎ -
얼굴 도장.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음을 알아주길 원하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고, 마음을 보여주는 게 옳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차부터 한 잔 하세요. 무심코 별일 없다는 듯, 카톡 보내서 지금 어디야? 여기 커빌이나 카페인데 가까우면 차 한 잔 할래?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수업이야기 꼭 하시고.. 그렇게 조금씩 관계를 넓혀가세요.
-
@눈부신 생강무심코 별일 없다는 듯
지금 어디야?
부터 이미 티는 다 날듯ㅋㅋㅋㅋㅋ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9103 | 괜히일찍일어났어ㅡㅡ5 | 외로운 꽃며느리밥풀 | 2019.01.01 |
| 19102 | 괜히 화이트데이니까 기분이 들뜨네요12 | 신선한 왕고들빼기 | 2017.03.14 |
| 19101 | 괜히 울적해지는 날이네요9 | 상냥한 비비추 | 2014.10.21 |
| 19100 | 괜히 여유로우면7 | 깜찍한 달맞이꽃 | 2015.08.06 |
| 19099 | 괜히 얼굴 보면 마음이 뒤숭숭하네요12 | 과감한 생강 | 2014.06.23 |
| 19098 | 괜히 들어왔다..2 | 무례한 자란 | 2015.10.07 |
| 19097 | 괜한 오기와 희망8 | 현명한 해국 | 2014.12.08 |
| 19096 | 괜찮타 싶은여자들은9 | 즐거운 종지나물 | 2015.07.17 |
| 19095 | 괜찮을 리가 없잖아요..13 | 가벼운 개비름 | 2013.05.06 |
| 19094 | 괜찮은줄 알았는데30 | 싸늘한 복숭아나무 | 2016.08.07 |
| 19093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19 | 뚱뚱한 가락지나물 | 2014.06.13 |
| 19092 | 괜찮은거니 어떻게 지내는 거야1 | 촉촉한 사위질빵 | 2020.02.19 |
| 19091 | 괜찮은거니10 | 흐뭇한 백선 | 2012.11.27 |
| 19090 | 괜찮은 여자 한 여자만 사랑하고 싶다.3 | 피곤한 쑥 | 2014.05.12 |
| 19089 | 괜찮은 여자 만나려면8 | 돈많은 달뿌리풀 | 2014.07.12 |
| 19088 | 괜찮은 상황인가요?31 | 착한 댕댕이덩굴 | 2017.10.04 |
| 19087 |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27 | 활달한 범부채 | 2019.03.25 |
| 19086 | 괜찮은 사람이있어도..4 | 태연한 가래나무 | 2018.04.06 |
| 19085 | 괜찮은 사람이에요 | 난감한 돌피 | 2013.05.01 |
| 괜찮은 사람이 생겼는데......3 | 착실한 배추 | 2014.10.1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