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약간 오버인가요? 혼자 답답하네요

글쓴이2014.10.24 01:07조회 수 1198댓글 1

    • 글자 크기
평상시에 좀 예쁜 여성잇다 싶으면
신경쓰고싶지 않인도 신경이 쓰이네요.
요새 예쁜 여성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이제서야 이성이 없는 외로움을 타서 그런지
예전에는 그냥 별 생각도 안들고 여자봐도 목석 같앗는데..
오늘은 도서관 제 자리 근처에 예쁜 분이 앉으셧더라구요.
저 안 처다보는건줄 아는데 괜히 그 분 시선안에 들어간다는 생각에 괜히 신경쓰이고 그러더라구요ㅋㅋ
뭔가 삶이 불편해지려는것 같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친구들이 모솔이라고 놀릴때도
그냥 그려려니 어차피 난 지금 별로 관심없다 그랫엇고 여태껏 적극적으로 여자에게 다가가지 않앗는데
요즘들어 진지하게 연애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6685 고시생과 취준생이9 어설픈 주걱비비추 2016.04.07
36684 키큰여자를 좋아하고있습니다8 신선한 갯완두 2016.05.20
36683 나를사랑하는게 뭐에요??10 흔한 과꽃 2016.07.29
36682 이제 사개론은 남혐인가요...?17 유별난 가시오갈피 2016.08.31
36681 사개론을 보면17 특이한 미국미역취 2017.07.30
36680 .7 친숙한 대팻집나무 2017.09.29
36679 직진형 고백..3 의젓한 옻나무 2017.10.21
36678 .27 수줍은 뱀딸기 2017.12.20
36677 .14 점잖은 애기메꽃 2018.04.19
36676 [레알피누] .7 착실한 야콘 2018.04.24
36675 .14 질긴 노박덩굴 2018.06.21
36674 처음 널 위해흘리는 나의 눈물속에서2 촉박한 석류나무 2018.08.02
36673 .17 무거운 별꽃 2018.08.13
36672 고민이있는데요..2 처참한 가막살나무 2018.11.08
36671 [레알피누] 마이러버 매칭상대 이번 주 보기로 함8 외로운 사과나무 2019.03.17
36670 전애인과의 사진 안 지우는거7 추운 가시여뀌 2019.05.14
36669 [레알피누] 진지하게 카톡이나 전화로 헤어지자고 하는거22 유별난 산초나무 2019.07.13
36668 여학우님들~6 조용한 방동사니 2013.03.08
36667 남자 640명에 여자 230명 ㄷㄷㄷ9 화려한 돌나물 2013.03.24
36666 누나 한번 만나보고싶습니다.12 억울한 솜나물 2013.05.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