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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놓고 무안줘요. 자기도할말없거든요. 그런사람들은 기분좀 나빠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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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ustneedU어떻게 무안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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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쪽지를써서줘요... 코를 너무 자주 푸셔서 방해가됩니다 조용히해주세요 라고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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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훌쩍거리는건 그나마 괜찮은데 대놓고 푸는사람들 진짜 시끄러워요 그 조용한데서 있는힘껏 풀고있음.. 지 코 다 뚫릴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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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우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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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하시다면 귀마게 귀에 꼽는거 사시는건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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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파이트그거 꽂아도 다 들립니다. 그리고 시끄러운것도 시끄러운거지만 기분이 상하는거죠. 도서관에서 멈추지않고 코를훌쩍거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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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ustneedU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글쓰신분이 민감해서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어짜피 여기 글쓴다고 훌쩍이는사람 없어지는거 아니니 본인이 그 소리 적게듣는방법을 터득해야하지 않나해서 말한겁니다. 공용도서관의 한계죠. 공용도서관엔 별별사람 많아서 하나하나 짚고넘어가믄 본인이 피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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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걸려서 훌쩍대는것도 글까지남기다니.... 감기걸리면 대놓고 무안도받고..감기환자전용도서관을만들어야하는건지 참 각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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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스시스8.0훌쩍대는것도 한계가있죠 그것도 지나치면 소음인데요
계속 콧물 들이마시는것도 사실상 옆사람에게는 민폐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본인 감기 까지 다 이해해줄수 없지않습니까 ? 어느정도 훌쩍대는건 괜찮아도 심하다시싶으면 밖에 나가서 풀고 오는게 맞는것같다고 생각하는데요 -
@thomas코감기심하게걸리면 푸는것만으로도 해결이안되죠. 저런데도 공부하겠다고 도서관에 있는건데 이해해줄수없다는식으로 가는게 각박한거같아서 글남겼습니다. 감기는누구나걸릴수있고 시험기간에걸렸으니 오죽하겠습니까. 다음엔 못해도 화장실에서 휴지라도 뜯어다가 주시면서 밖에서 시원하게 풀고오시라고 말한마디건네는 여유 한번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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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일수도 있고 코감기일수도 있는데 옆에사람이 듣기에도 신경쓰일정도면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예를들어 약간 과장한다면 휠체어 탄 장애우는 버스 지연되니까 버스 타지 말라는 식으로 눈총 주는거나 다름없어 보이네요. 코 훌쩍이는 사람이 글쓴이를 배려해주기만 바라지 글쓴이는 그 사람을 조금도 배려해주려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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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일년내내 비염달고다니는 사람들은 도서관이용하지말라는 말씀처럼 들리네요. 일부러그런거도 아닌데... 굳이 이렇게 쓴소리 안하셔도 이맘때쯤이면 비염 더 심해지고 남눈치 보느라 신경쓰여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있어요. 이정도는 이해해주시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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