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진보좌파성향 아니더라도...

글쓴이2014.11.29 23:23조회 수 1336댓글 22

    • 글자 크기

꼭 진보좌파 성향 아니라 보수우파 성향이라도...

변호인이라는 영화는 어느정도 볼만하지 않았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ㅇㅇ
  • @불쌍한 벋은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4.11.29 23:32
    애국보수성향이신가요?
  • 재밌으니깐 1000만 넘었겠죠.
  • @빠른 갈퀴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1.29 23:42
    우리나라에 진보좌파만 따져도 1000만 넘지 않나요?
  • @글쓴이
    오천만 인구중 진보좌파가 무슨 천만; 어그론가
  • @빠른 갈퀴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1.29 23:45
    박근혜가 50퍼센트 턱걸이할 때, 문재인이 48퍼센트 정도 득표했다던데;;; 진보좌파만 따져도 1000만 넘지 않나요?
  • @글쓴이
    아 어그로라는 표현은 미안합니다. 일반적으로 진보라 불리우는 통진당, 정의당, 노동당,(조금 성격은 다르지만 녹색당) 지지율만 봐도 천만드립은 못하실 텐데요.
    뭐 우리나라 정당이야 이념으로 나누기 명확하지 않고, 포괄정당의 형태를 띄고 있으니 이러한 식의 분류는 차치하더라도, 그동안 한국영화 중 천만 넘었던 상업영화가 얼마나 있는지 꼽아보십쇼. 이러니저러니 해도 상업영화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재미입니다. 변호인의 경우 노무현 지지층의 공감을 넘어 일반시민들의 흥미를 잘 이끌어냈고, 그게 천만의 성공을 담보했다고 볼 수 있겠지요.
  • @빠른 갈퀴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1.29 23:57
    그러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보수라고 보시는건가요?
  • @글쓴이
    ..암유발
  • @글쓴이
    네. 저는 보수라고 봅니다. 물론 우리나라 정치지형이 워낙 우측으로 쏠려있고 진보정당이 설 자리가 좁다 보니 현실적인 방안을 택해 민주당에 가서 진보블럭을 형성한 좌파 의원들도 몇몇 있어요. 하지만 민주당 내 주된 당론이나 강령등을 보면 사민주의와는 거리가 한참 멉니다.
  • @빠른 갈퀴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1.30 00:03
    그렇게 치면 새누리당 가서 진보블럭을 형성한 사람들도 있지 않나요?
  • @글쓴이
    새누리당에서 진보블럭이라... 소장파(를 자처하는 의원)은 봤어도 딱히 진보적인 인사는 생각나지 않는데요.
  • @빠른 갈퀴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1.30 00:07
    대표적으로 이자스민요.
  • @글쓴이
    이자스민이야 비례대표인데다가, 당내 이자스민의 위치나 영향력 등을 고려하시면 이런 말 못꺼내실 텐데요...
  • @빠른 갈퀴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1.30 00:10
    나서는게 한 두개가 아니던데요...
    다문화가정이나 외노자 문제에 대해 아주 좌측 시각을 가지고 임하시는거 같고요.
    다문화부 만들자고도 하고요.
  • @글쓴이
    댓글 정독을 권해드립니다. 비례는 한번하고 못하는 건 아시죠? 그래서 다음 선거에서 이자스민이 당선되어 의원직을 유지할 탄탄한 지지기반이 당내 있나요?
  • @빠른 갈퀴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1.30 00:14
    그거야 다음 선거 가서 두고볼 일이고요.
    지금 나서는게 한 두개가 아니고 좌측 성향인건 확실한거 아닌가요?
  • @글쓴이
    넵. 다문화는 진보적인 이슈 맞습니다.(사담입니다만 제 이념적 포지션은 좌파이고, 이자스민이 내놓는 정책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하지만 그것만으로 새누리당이 진보적 성향을 띄고 있다는 건 상당한 비약이고, 새누리당의 다문화 가정들을 공략하는 일종의 전략공천이라 봐야겠죠.
  • 이정토인가요??
  • @한심한 회양목
    글쓴이글쓴이
    2014.11.30 00:07
    흘러간 영화 이야기요 ~
  • 이거 뭔 수준 낮은 어그로
  • 이정토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9591 계절 수강취소3 냉정한 산비장이 2013.12.12
39590 계절 수강취소2 다친 향유 2016.01.02
39589 계절 수강정정 때 다시 신청할 수 있죠 ?2 허약한 서어나무 2015.11.12
39588 계절 수강정정 큰 백당나무 2015.11.10
39587 계절 수강신청한거 못듣게 된다면 돈 돌려주나요?8 황홀한 동백나무 2015.06.05
39586 계절 수강신청때 늦잠자서2 쌀쌀한 어저귀 2016.05.22
39585 계절 수강신청 후 등록 안 하면 힘쎈 벼룩이자리 2016.12.21
39584 계절 수강신청 질문이요!!2 빠른 제비동자꽃 2016.05.16
39583 계절 수강신청 질문드려요!!1 겸연쩍은 벌개미취 2016.03.29
39582 계절 수강신청 인원2 촉촉한 돌가시나무 2018.05.18
39581 계절 수강신청 언제부터인지 알수있을까요?4 난폭한 은분취 2015.11.08
39580 계절 수강신청 된건지 안된건지 헷갈리네요;;;5 유치한 꿩의밥 2015.06.18
39579 계절 수강신청3 다부진 생강 2019.05.17
39578 계절 수강신청4 수줍은 꿀풀 2018.05.16
39577 계절 수강 취소 해 보신 분들!! 궁금한게 있어요ㅠㅠ2 교활한 앵두나무 2013.12.25
39576 계절 수1 저만멘붕인가유1 조용한 호랑가시나무 2013.06.27
39575 계절 송태호교수님2 진실한 당종려 2015.01.07
39574 계절 손실보상과국가배상법 많이 어렵나요.... 피곤한 이질풀 2018.11.14
39573 계절 성적확인6 어두운 은분취 2015.07.28
39572 계절 성적표가 2학기 성적표에 합쳐서 나오나요?2 찬란한 백선 2017.07.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