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쓸 때 임직원 자녀라고 쓰면 안 좋을까요?

2011.08.15 19:42조회 수 4382댓글 7

    • 글자 크기

아빠가 은행을 다니셔요.

 

그래서 저는 자연스럽게 어릴때 부터 그 은행을 위주로 이용해왔고


아부지 회사니까 아무래도 알게모르게 자라면서 받은 영향들이 많아요.


또 금융권취업을 생각해와서 여러가지 상품도 가입, 사용하고


다른 은행과 비교해보면서 장단점 파악이라든가 아무튼 다른 분들 보다는 정보를 깊고 넓게 아는 편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그 은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자연스럽게 해당은행의 정보라든지 뉴스쪽을


누구보다 관심있게 봤고 또 많이 접하고 살았어요.

그래서 제1의 목표가 아빠가 다니시는 은행이거든요.

그 은행 자소서를 쓰는데 있어서 이 회사에 나는 오랜기간 관심이 많았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에피소드나


그런 관심을 증명하는 에피소드를 쓰려고 하니 임직원 자녀다 이런 걸 써야 이야기의 앞뒤가 맞는데


괜히 임직원자녀 혜택을 보려는 뉘앙스로 봐서 불합격시킨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본 기억도 있어서..

 

자기소개서 쓸 때 임직원 자녀라고 쓰면 안 좋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39 몸에 털이 많아서 고민이에요ㅠ3 뚱뚱한 며느리배꼽 2012.03.04
438 어색해진 후배들과의 관계회복이 고민2 까다로운 댑싸리 2012.03.04
437 근로하고, 주말알바하면 어떨까요??10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3
436 제가 이런 고민하면 안되는거 맞죠?6 똥마려운 수리취 2012.03.03
435 -7 찌질한 백일홍 2012.03.03
434 제 시간표중에 커다란 오점..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2
433 여학생의 고민8 난폭한 대마 2012.03.02
432 신입생의 고민!!!7 흐뭇한 골풀 2012.03.02
431 공강때뭐해요...12 청결한 눈개승마 2012.03.02
430 귀가 너무 얇아서 고민입니다.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1
429 인간심리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7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1
428 소개팅 비용은?82 참혹한 홍초 2012.03.01
427 nc백화점..10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1
426 이래서 다들 과씨씨는 비추하는군요....15 까다로운 쑥갓 2012.03.01
425 다들 싫은 친구 어떻게 끊어내시나요?14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2.29
424 착한남자란..14 깨끗한 털진득찰 2012.02.29
423 착한남자라.....여자분들 생각은?13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2.29
422 날씬한 분들은 다이어트 안해도 되고 부러워요...9 똑똑한 우산나물 2012.02.29
421 중국어 공부하려는데 도와주세요!!ㅠㅠ2 이상한 노랑제비꽃 2012.02.28
420 새내기인데.... 기숙사에서는...9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2.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