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헛소리) 아 오늘이 13일의 금요일이구나 ㅡㅡ;

Rokmw2012.07.13 18:54조회 수 1653추천 수 1댓글 10

    • 글자 크기

 ㅡㅡ; 오늘따라 기분이 매우 더러운데, 알고보니 13일의 금요일이네요. 뭔가 절묘합니다. 크하하

 

 1. 편의점 알바하는데(이것도 간절한 부탁으로 땜빵으로 들어간거. 갑자기 들어가서 잠도 한숨 못잤음) 앞사람이 재고 아예 안채워놓고 완전 개판을 쳐놔서 그거 재고정리하는데만 5시간 걸렸네요(원래 2시간이면 널널하게 하는 일)...손님은 오지, 물건은 들어오지, 매대랑 창고는 구멍 뻥뻥 뚫려있지... 그거 구멍메운다고 한 시간 이상 늦게 퇴근. 일단 그걸로 엄청 빡치고

 

2.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돌아와... 좋은 알바자리 붙은거, 착오가 있어서 40분 정도 늦고 ㅡㅡ;(원래 시간약속 어기는거 정말 싫어해서 여기서 또 기분 엄청 상했네요), 그 알바에서 튕기고 ㅡㅡ;

 

3.집에와서 알바 구하러 인터넷 돌아다녀도 죄다 급여협의, 3개월 이상, 혹은 착취알바... 알바 하나 더 안구하면 다음 학기 등록금 내면 잔고 0 되버리는데...

 

 ... 오늘 기분 좀 최악이네요

    • 글자 크기
비오네요 (by 장마) [레알피누] 사랑은 대상을 향한 끊임없는 에너지다 (by 애나)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8054 가벼운글 심심해죽겠네요3 미쳐버린파닭 2012.07.13
18053 가벼운글 마이피누 자체 소개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생각이었으나13 빗자루 2012.07.13
18052 가벼운글 마이피누 1주년27 빗자루 2012.07.13
18051 웃긴글 우리 손만 잡고 잘까?.gisa11 'ㅅ' 2012.07.13
18050 웃긴글 아버지를 살리고 싶다면...개밥을 먹어라!.jpg8 深影 2012.07.13
18049 가벼운글 윤도현이 부른 매일 그대와(내 아내의 모든 것 OST)1 치즈샌드 2012.07.13
18048 가벼운글 천조국의 훈훈한 슈퍼히어로3 레알호랭이 2012.07.13
18047 가벼운글 기학사가 뭔가요?4 11 2012.07.13
18046 웃긴글 여자친구와 더치페이 하는법.jpg3 레알호랭이 2012.07.13
18045 웃긴글 일제시대의 흔한 기술력.jpg6 레알호랭이 2012.07.13
18044 웃긴글 절묘한 사진.jpg6 深影 2012.07.13
18043 가벼운글 갑자기 컴터에서1 ㅜㅜ 2012.07.13
18042 가벼운글 2학기 국가근로장학생 신청 언제부터인가요? 수학나라 2012.07.13
18041 가벼운글 전체 평점 계산하는방법?5 방학을달라 2012.07.13
18040 가벼운글 비오네요5 장마 2012.07.13
진지한글 (헛소리) 아 오늘이 13일의 금요일이구나 ㅡㅡ;10 Rokmw 2012.07.13
18038 진지한글 [레알피누] 사랑은 대상을 향한 끊임없는 에너지다5 애나 2012.07.13
18037 가벼운글 오늘은 지내면 지낼수록 모든 것이 다 꼬이는 듯한 느낌이네요;;;3 深影 2012.07.13
18036 가벼운글 뱀독 한방울의 위력3 꽃을든난자 2012.07.13
18035 가벼운글 부산대 회계학과 홈페이지는 없나요?3 김밥 2012.07.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