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 관한 솔직한 생각...

세련된 갈매나무2012.07.16 09:29조회 수 1693댓글 7

    • 글자 크기

마이피누 가입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중독이 어느 정도 되어버렸네요....ㅎ

처음에 가입했을때는 피누소개팅 2기 막 모집할때였는데,

신기하기도하고 멋지기(?)도하고 그래서 열심히 지켜봤지요 ㅎ

 

이번에 24세이상 소개팅도 모집하고... 피누소개팅3기도 모집하고... ㅎ

 

물론 이런거 좋아요. 나도 솔로니까. 근데 밑의 분이 말씀하셨듯이 너무 만남의 광장으로 되어가면 그건 좀 아닌듯....

물론 지금 방학이니까 솔로분들 많으시니까 좋은 만남을 주선하는건 좋지만...

 

내가 그냥 기우일수있지만 걱정하는건 요러다가 소개팅 프로그램많이 많이 생겨날까봐

그게 쪼매 걱정입니다. 그냥 24세 소개팅은 이벤트로 요까지만하고

피누소개팅만 쭉- 전통으로 앞으로 이어나가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이고 아주작은 나의 생각입니다 ^^*

 

 

 

 

 

아니면 이런건 어떤가요? 피누소개팅도 하면서.... 그와 동시에

부대방송국에서 "짝_부산대" 편 제작을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반 농담 반 진담)

    • 글자 크기
여자분들 (by 눈부신 변산바람꽃) 시험기간만되면 (by 아픈 꽃개오동)

댓글 달기

  • 근데 여자가없다하시는데, 여자들 이런거 좀 꺼려져요..
    막말로 누가소개해주는것도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모르고 주선자에게 들은거나 사진으로 의존하는데
    이거는 그런거조차없이 완전 쌩으로하는 소개팅이자나요ㅠ
    아무리조건맞춘다한들 랜덤팅이랑 크게다를것같지도 않구요..
    제 친구들한테 해보라하니까 요런반응들이 속속 나오네요(·ε· ㆀ )
  • 안그래도 그럴 생각이신거 같든데요 24소개팅 계속 하싱 마음이 있어보이시진 않는거 같던데 근데 왜 그래야 하는지는 좀 이해안가기도 하고..24이상은 기회가 적고 피누팅은 나이대때문에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따로 한거잖아요?
  • 그냥 외로운 솔로들끼리 만났다가 사라지는것임
    밥한번 차한번 마시는것일뿐
  • 역시 제대로 하나만 하는게 최고일듯..
  • 마이피누 같은 커뮤니티가아니면 24세 이상이나 조건 이상형 맞추는 마이피누 소개팅같은것을 어디서 해보나요? 지인 소개팅보다 마음 편한게 마이피누소개팅이고소개팅회사이용하는것보다 공짜로 더 효율적으로 이용힐수있는게 마이피누입니다 마이피누가 아니면 24 세 이상이나
    이상형 학과 기입해가며 소개팅을 어디서 해볼수있을가요? 생각좀 해보세요
    말의취지는 알겠지만 각 대학의 대표 커뮤니티들은 다 하고있습니다
    오히려 소개팅 프로그램을 더 발전시키고 확장시키는게 더 홍보와 발전을 위해서 좋은거같은데요
  • 부커만화 되어가는거같아서;
  • "짝_부산대" 편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4632 내일 수능 치시는 부산대 학우 여러분 및 친구분들께7 따듯한 솜방망이 2016.11.16
34631 여자혼자여행14 냉정한 목련 2016.12.03
34630 진리관 기숙사밥 vs 학식 고민좀요ㅜㅜ14 무거운 해국 2017.03.09
34629 중도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도15 해박한 참꽃마리 2017.06.09
34628 어머니가 다른남자랑 있는걸 봤어요...14 무좀걸린 벋은씀바귀 2017.07.27
34627 중간고사 개망하고 기말 좀 보면 성적 어느정도 나올까요 ㅠ ㅠ8 쌀쌀한 까마중 2018.01.09
34626 이렇게 푹푹 찌는 여름이면 마보이를 외치며 꿈틀거리는 효린이 떠오릅니다.4 멋진 가막살나무 2018.08.01
34625 여자분들 남자 수염 싫어하나요?12 친근한 세열단풍 2018.12.06
34624 엄빠 합쳐서 1500만원21 깨끗한 먹넌출 2019.01.22
34623 [레알피누] 올해 고속성장 배치표23 해박한 당종려 2019.12.29
34622 여자분들12 눈부신 변산바람꽃 2012.07.11
소개팅에 관한 솔직한 생각...7 세련된 갈매나무 2012.07.16
34620 시험기간만되면7 아픈 꽃개오동 2013.04.12
34619 정문근처 운동화빨래방 어디있나요??1 우수한 더덕 2013.04.18
34618 인터넷 실면제7 적절한 갯메꽃 2013.06.03
34617 여대생 병영체험 캠프 같이가실분!ㅋㅋㅋ2 착실한 함박꽃나무 2013.06.17
34616 확실히 차이가 엄청나네요3 화난 벼룩이자리 2013.06.25
34615 국가근로 근로시간..8 자상한 잣나무 2013.09.11
34614 금요일 정향교 교수님 근대경제학설사 수업들으신분?2 특별한 앵두나무 2013.09.13
34613 5학년1학기때 휴학6 개구쟁이 낙우송 2013.09.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