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의 반짝이는..

글쓴이2015.01.09 17:11조회 수 123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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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이 낮고 금사빠도 아닌 나.
전에도 그랬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했지요. 아무것도안했지만 괜히 보면 설레고 그러네요.
오늘은 수업마치고 뒤를 살짝 따라갔죠..
역시나.. 이번에도 저의 아름다운 반짝이는 남친이 있으시더군요..
물어봐서 까인가보다 뭔가 더 슬프네요.
맘에드는 이성은 하나같이 다 애인이 있으니
사람 보는 눈은 같나봐요..ㅠ
쓸쓸한 귀가길 버스안에서 한편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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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학교댕기면서 누가봐도 예쁜데 임자없는 사람은 본적이 거의없음

    혼자다니던데 알고보니 남친이 군대가있다던가 하는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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