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우리 중도 아주머니들께 인사할까요?ㅎㅎ

까리해걸2015.02.21 14:36조회 수 5444추천 수 41댓글 9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학우님들


이제 슬슬 상반기가 다가오는 소리가 곧곧에서 들리네요


중도도 항상 북적북적한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ㅎㅎ


하지만, 중도 이곳저곳을 걸으며 보더라도 중도 청소부 아주머니분들께 인사하시는


학우님들이 안계셔서 너무 아쉽네요...ㅠㅠ


아주머니들 무거운 거 가지고 내려오시면 들어드리는 분,  중도 정문이나 화장실에서


청소도구 들고 문 열고 나가시려는 아주머니를 보면 문 잡아 주시거나 뛰어가서 문 열어 주시는 분들...


모든 학우분들이 착하고 좋으신 분들인데, 반갑게 인사하고 수고하신다는 말씀은 잘 안 건네시네요 ㅠㅠ


우리 그만 츤츤하고 인사 할까요? ㅎㅎ


이제 학교에서 강제 졸업 당하고 중도도 못 들어오게 생겨서 인사할까요?란 글은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ㅠㅠ


솔직히 요새 우리학교에 사건 사고가 많아서 이런 사소한 부분들이 우리 학우분들의 불안도 잠재우고 좀 더 학교


분위기가 개선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이제 떠나는 마당에 이런 말만 휙 던지고 도망가는 것


같아 조심스럽네요 ㅠㅠ 그래도 인사하는 분위기가 널리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방금도 아주머니 한 분께 수고하십니다.라고 인사드리니 고맙습니다라고 답변을 해주시네요. 


우리의 작은 행동이 아주머니들 뿐만 아니라 오히려 우리에게 행복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두서없고 긴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세줄 요약!!!


1. 인사 어때요?

2. 수고 하십니다!!

3.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2264 질문 .2 wgtjdg 2017.09.07
2263 진지한글 .1 persimmon 2014.09.12
2262 질문 .8 파랑 2014.03.07
2261 진지한글 .3 DreamCacao 2016.08.17
2260 질문 .7 심플 2013.10.28
2259 가벼운글 .2 짜라짜짱 2015.03.05
2258 가벼운글 .6 뉴하트 2013.09.19
2257 가벼운글 . 나니나니요 2016.08.13
2256 질문 .2 룰랄랄라 2016.04.17
2255 가벼운글 . 눈썹념색 2013.11.08
2254 진지한글 .3 귀여운금잔화 2017.11.11
2253 질문 .1 오리고기 2015.04.09
2252 질문 .2 우아하게날렵하게 2015.08.06
2251 가벼운글 .2 qazwsxedcrfv 2019.01.06
2250 질문 .2 열혈울트라꼴데팬 2019.08.15
2249 가벼운글 .7 메이플시럽q 2015.06.21
2248 가벼운글 .3 2열람에서 2012.08.18
2247 가벼운글 .2 511jhs 2018.03.30
2246 질문 .1 무한도전 2014.11.26
2245 질문 .1 아카라카쵸오 2015.08.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