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놀면 맨날 새벽 3,4시에 집에 들어가는데 그것땜에 엄마랑 많이 싸우네요

한심한 타래난초2015.03.02 20:40조회 수 2045댓글 13

    • 글자 크기
여러분 부모님은 어떠신가욤...

아 전 참고로 남자입니다.

제가 친구들 만나면 맨날 새벽 3,4시에 쫑내거든요.. 근데 매일매일 친구 만나는건 아니구요. 가끔 친구 만날때 마다 그렇게 늦게 들어가서 그렇네요.. 제가 노는거 좋아하고 항상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좀만 더 놀자 하다보니...ㅋㅋㅋ

저희 어머니가 맨날 친구랑만 놀다오면 새벽 3,4시에 들어온다고 오늘도 되게 혼내셨네요..

제 나이가 이제 21살인데 너희 아버지같은 어른들도 늦게 놀아도 1시면 다 들어온다고 그러시면서 되게 혼내시네요..

저도 막 나도 많이 놀고싶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는거라서 이해좀 해달라 등등 말해도 엄마는 그래도 맨날 그렇게까지 노는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저희 어머니가 좀 엄한 편이시죠?
어떻게 설득을 해야할까여...
    • 글자 크기
멘토링 중복신청 (by 황홀한 더덕) 과 사물함은 언제쯤 배정되나요?? (by 난감한 디기탈리스)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5311 4월되면 술자리 좀 줄어드나요?2 날렵한 홑왕원추리 2015.03.02
45310 학교 수업으로 자격증 시험 공부4 재수없는 라벤더 2015.03.02
45309 .3 착실한 자귀풀 2015.03.02
45308 멘토링 중복신청 황홀한 더덕 2015.03.02
친구들이랑 놀면 맨날 새벽 3,4시에 집에 들어가는데 그것땜에 엄마랑 많이 싸우네요13 한심한 타래난초 2015.03.02
45306 과 사물함은 언제쯤 배정되나요??3 난감한 디기탈리스 2015.03.02
45305 질문1 억쎈 곤달비 2015.03.02
45304 아직까지 근로봉사 발표 안난 과 없겠죠? 난감한 작두콩 2015.03.02
45303 전역자 분들에게 질문 좀..6 착잡한 오죽 2015.03.02
45302 세법과 회계감사 중 뭘 들을지 고민입니다.5 일등 냉이 2015.03.02
45301 중동 락밴드1 특별한 석잠풀 2015.03.02
45300 남자 지갑 브랜드3 청아한 왕버들 2015.03.02
45299 [레알피누] 한자와문화 들어보신분?9 흔한 민백미꽃 2015.03.02
45298 [레알피누] 얼굴이 훈훈한 자귀나무 2015.03.02
45297 국장 2차신청했는데 왜 1유형만 신청되나요?ㅠㅠ2 치밀한 호랑버들 2015.03.02
45296 타 생활원생이 웅비관 체력단련실 이용1 의연한 꽃기린 2015.03.02
45295 국가근로 언제 발표 날까요?4 난감한 작두콩 2015.03.02
45294 글로벌 영어 2만 들어도 되나요?3 병걸린 팔손이 2015.03.02
45293 모던록 기타팝 좋아하시는 학우분들 계신가요?5 적나라한 속속이풀 2015.03.02
45292 기숙사 너무 춥지않나요??7 도도한 홀아비꽃대 2015.03.02
정렬 검색
이전 1 ... 6134 6135 6136 6137 6138 6139 6140 6141 6142 6143 6144 6145 6146 6147 6148 6149 6150 6151 6152 6153... 8409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