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리도 큰 죄를 지은 겁니까

글쓴이2015.04.01 00:28조회 수 2708추천 수 1댓글 16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오늘 할말은 해야할 것같아서 글을 씁니다. 

 

저는 부산대 재학하고 있는 김만우라고 합니다.

이렇게 글쓰면 알사람은 다 알겠지만 이미 저에 대한 소문이 않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많은 여자를 만나는 바람둥이, 쓰레기 라는 이름으로 불린다지요..

특히 저를 욕하는 3학년들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잘생긴걸 어찌하라는 겁니까? 여자들이 좋다고 들이대는데.. 제가 중이아닌이상

싫어할 이유도 없지 않습니까? 당신들은 그렇게 좋다고 해주는 여자가 없어서 저한테 질투를 느끼시는 겁니까?

선배면 선배답게 행동하세요. 아니면 오늘 오후 8시에 중도 앞에서 봅시다. 오늘 아주 사생결단 내던지요..

 

에이 씨..  소심한 만우는 그냥 중이 되어 절에 들어가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6800 강의실 개방하나요?2 착한 누리장나무 2018.04.10
46799 [레알피누] 급해요! 역함수문제 하나만 풀어주세요ㅠㅠㅠ18 부지런한 무 2018.04.10
46798 문창회관 언제 다시 열까요?3 귀여운 라일락 2018.04.10
46797 산업조직론 ㅎㅎㅇ교수님 과제 끔찍한 층층나무 2018.04.10
46796 작년 멘토링하셨던분들2 돈많은 쉽싸리 2018.04.10
46795 혹시 약국에 미세먼지마스크2 끔찍한 층층나무 2018.04.10
46794 12 병걸린 모감주나무 2018.04.10
46793 기계과 3-1 원래 널널한가요?19 외로운 히말라야시더 2018.04.10
46792 새도 2층 자리있나요???2 착잡한 술패랭이꽃 2018.04.10
46791 졸업하고 취준생인데 아는형님이 백수라고 조롱합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8 과감한 한련초 2018.04.10
46790 한국장학재단 멘토링 면접 왜 본거임?10 병걸린 복숭아나무 2018.04.10
46789 일찍 집에 오길 잘했다3 멍한 기장 2018.04.10
46788 [레알피누] 도자위 일좀 합시다 일좀.86 힘쎈 뽀리뱅이 2018.04.10
46787 재료 1,2단원에서 문제나옴?4 밝은 바랭이 2018.04.10
46786 엄마가 집에 안 들어오세요18 추운 이고들빼기 2018.04.11
46785 새도3층 24시간2 흔한 천일홍 2018.04.11
46784 통학 안하는걸로도 삶의 질이 훨 나아질거같음24 짜릿한 땅빈대 2018.04.11
46783 기장 멘토링 하시는 분들 싸늘한 측백나무 2018.04.11
46782 Rotc vs 그냥 육군가기46 까다로운 독일가문비 2018.04.11
46781 아까 12시쯤 진리관 흡연장소 앞에7 흔한 동의나물 2018.04.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