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질문

글쓴이2015.04.02 20:51조회 수 890추천 수 1댓글 5

    • 글자 크기

키나 외모같은 외적인 면에서는 그래도 나름 괜찮은지 처음 여자분들을 만날때면 다들 호감을 표시해주시면서 저의 재미없는 이야기에도 호응해 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생긴거랑은 다르게 제가 워낙 소심하고 낯을 많이 가려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진짜 마음을 터놓을때가 되기 전까지는 제가 생각해도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이런 상황이라 그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기만 하면 되는데, 그때가지 계속 관계가 이어지는 경우가 없더라구요. 머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할수있으려나요?  저도 이런부분 때문에 많이 고민도 했고 의도적으로 외향적으로 보여볼려고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멘트도 연구하고 코미디프로 보고 별짓을 다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아무튼 이제 나이도 점점 먹고 연애도 하고 싶고 나중엔 결혼도 하고 싶은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743 여자들 사진빨 심한가요..?15 키큰 나도송이풀 2014.12.12
17742 아만다에서 만난 사람 실제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ㅋㅋ11 머리좋은 금불초 2014.12.12
17741 그래요7 훈훈한 참취 2014.12.12
17740 이런경우는 어떡하죠..3 재미있는 가래나무 2014.12.12
17739 사후피임약 먹어보신분들9 친숙한 감국 2014.12.12
17738 원빈이 너무좋아요13 화사한 갓 2014.12.12
17737 아만다 하면서 느낀 서울여자vs부산여자12 괴로운 참다래 2014.12.12
17736 첫사랑이 도대체뭐죠?16 추운 월계수 2014.12.12
17735 마이러버 재매칭되나요?4 기발한 개불알풀 2014.12.12
1773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1 뛰어난 신나무 2014.12.12
17733 힘들당3 처절한 아그배나무 2014.12.12
17732 .13 명랑한 주목 2014.12.11
17731 제가 이상한거죠??17 참혹한 산오이풀 2014.12.11
17730 [레알피누] 남자친구의 과거가20 처절한 은목서 2014.12.11
17729 .1 착잡한 빗살현호색 2014.12.11
17728 24살 남자인데 이상하네여12 우수한 타래붓꽃 2014.12.11
17727 내남자친구가..6 화려한 사람주나무 2014.12.11
17726 이제 나도 한번쯤14 절묘한 벼 2014.12.11
17725 크리스마스때 뭘할까요?14 가벼운 아주까리 2014.12.11
17724 비비큐 고르곤졸라랑 임실치즈 리치골드피자 중에 뭐가 더 맛있어요?1 날렵한 푸조나무 2014.12.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