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쁜년같아요.

글쓴이2015.04.08 02:11조회 수 3122댓글 23

    • 글자 크기

군대에 남친보낸지 6개월정도 . .

첫 연애라 그런지 서로 의지도 많이했어요

연애하느라.. 진짜..  저는 과에 마음맞는 친구가 거의없다고보면 되구.. 남자친구는 선배라서 마음맞는친구들은 있어요

그렇다고 남친원망은 절대안해요 제가 선택한거니까

가고나서정말 힘들었는데 제 생활적응하다보니까 혼자있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하게되고

한편으론 기념일이나 벚꽃시즌되면은 많이 외롭네요

근데 진짜 요즘에 너무 외로움을 느끼구 남자친구가 보고싶단 생각보다는 그냥 다른남자 사귀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예전에 헤어지자고 한적이 있었는데 서로 힘들어서 다시 만난거거든요 얼마안돼서

하.. 주저리했는데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네요

주변에 딱히 남자가 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제마음을 저도잘 모르겠고 답답해서 써봤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224 .10 사랑스러운 끈끈이주걱 2015.12.18
7223 .20 청렴한 꾸지뽕나무 2014.05.13
7222 .2 특이한 참회나무 2018.07.26
7221 .20 해맑은 애기부들 2015.04.01
7220 .4 외로운 감초 2018.11.14
7219 .11 저렴한 조 2014.08.31
7218 .28 무심한 선밀나물 2015.01.22
7217 .1 때리고싶은 램스이어 2020.02.11
7216 .1 눈부신 닭의장풀 2019.01.21
7215 .1 가벼운 짚신나물 2016.05.15
7214 .5 푸짐한 나도송이풀 2016.10.26
7213 .14 센스있는 보리 2018.12.12
7212 .10 친숙한 메밀 2017.12.20
7211 .11 답답한 상사화 2014.09.12
7210 .12 억울한 당종려 2017.12.07
7209 .24 어리석은 당종려 2018.09.23
7208 .14 청결한 자귀나무 2014.06.22
7207 .3 민망한 닭의장풀 2014.11.29
7206 .24 개구쟁이 매발톱꽃 2017.04.21
7205 .10 건방진 지칭개 2016.05.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