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은데

난폭한 나도바람꽃2015.04.09 08:04조회 수 245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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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밤 8시~10시 사이면 연락 안되고, 잠들면 잠든다 말도 없고.


요즘 소흘해진것 같다고 말하면 도리어 화를 내고.


대구에서 교사 하고 있는 여자친군데


대구에 과 선배 몇 있고요. 의심가는 인물도 있네요.


혼자 이런 생각 하다가 정신병걸릴것 같아요


대화를 시도하면 아예 대화를 하려고 하질 않고.


또 저는 굽혀주고


...


이대로는 너무 괴로워서 헤어졌다 가정하고 있어요.


미적지근한 연락만 이어지고. 


마음만 괴롭고


이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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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얼마전에 글 올리셧던 분인가요?
  • 저도 비슷한 경험이있어요ㅋㅋ저녁시간 만되면 회식이다 뭐다 항상 바쁘고 전화도 잘 안받더라구요 ㅋㅋㅋ빨리 마음의 정리를 하시는거 좋을거같네요
  • 헤어지세요ㅜㅜ괜히 의심병걸린건가생각하다 더몸과맘이병듭니다..그런느낌,의심인물있다면 백프로에요 ㅠ
  • 연락안되는건 기본이 안된거
  • 같이있을때 카톡확인하고 사실이면
    절대 봐주지 말고 까발리든 소문을 내든 안좋게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봐줄필요 없어요
  • 동물의 왕국으로 초대했으면 동물처럼 대해주는게 답입니디
  • 저번에 여자친구랑 멀리떨어져있는데 여자친구가 맘떠난건지 소홀해졌단 그분 아니신가 그냥 헤어지세요ㅠㅠ 여자는 이미 맘떠난것같아요 그냥 바람피는 증거나 그런거 잡으셔서 개쪽이나 줘버리세요
  • 모른척하다가 기회봐서 뒷통수 때려요...
    뒷통수때리는것만큼 카타르시스는 없죠...ㅋㅋㅋㅋㅋ
  • ㅋㅋㅋㅋ 그런 여자 왜 만나요?? 왜 매달리세요.
    의심 자체가 생기는 것도 문제이지만 행동 자체가 만날 필요가 없어요.
    바람 한 번 핀 여자 두 번, 세 번 꼭 합니다. 제발 그만 만나시고 매달리지 마세요.
    결혼해서도 주말 부부 같이 지낼 것 같은데 간통죄도 폐지된 이상 그런 여자 만나서 맘 상하지마세요.
    세상에 여자는 정말 많습니다. 왜 그런 쓰레기 같은 년 때문에 수명을 줄이세요;;
  • 쎄굳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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