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한 돌가시나무2015.04.09 13:47조회 수 847댓글 1

    • 글자 크기
네가 거절했을때 생각외로 가슴아프지 않았다
너의 사소한 행동에 내멋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네게 허락도 받지 않고 내마음을 키워갔으니까
모든게 내탓이었으니까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고 하룻밤 푹 자고나니
오히려 마음편하고 전처럼 지낼수 있을것 같더라
하지만 지금 네가 그사람에게 관심있는것을
알고나니 이제서야 가슴아프다
그사람이 나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글자 크기
첫눈에 반했어요 (by 애매한 붓꽃) . (by 야릇한 도라지)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0625 .6 냉철한 송장풀 2015.04.09
20624 노래를 잘부르면 점수 많이 따나요8 배고픈 백선 2015.04.09
20623 계속마주치는분이잇어요.37 깨끗한 히말라야시더 2015.04.09
20622 .5 억울한 노루귀 2015.04.09
20621 남자분들10 난쟁이 뜰보리수 2015.04.09
20620 남자분들 질문이요12 큰 가락지나물 2015.04.09
20619 멋있는척 하는 남자 어떤가요?21 피로한 향나무 2015.04.09
20618 남자분들! 좋아하는 여자가 옆에 있는데14 부자 섬백리향 2015.04.09
20617 남친을 처음만나는데 남친과거여친들이 질투나요..14 납작한 노랑물봉선화 2015.04.09
20616 남친과할말이없어요13 재미있는 월계수 2015.04.09
20615 여자분들은 덩치큰 남자vs 마른남자 중에 뭘 더 선호하나요??31 날렵한 리기다소나무 2015.04.09
20614 첫눈에 반했어요6 애매한 붓꽃 2015.04.09
1 육중한 돌가시나무 2015.04.09
20612 .11 야릇한 도라지 2015.04.09
20611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은데10 난폭한 나도바람꽃 2015.04.09
20610 [레알피누] 여친에게 말없이 먼저 자는 사람9 생생한 노각나무 2015.04.09
20609 여자분들 카톡..6 뚱뚱한 루드베키아 2015.04.09
20608 리얼 핵명언7 친근한 나도밤나무 2015.04.09
20607 동물원보다보니까 정말 동물같은 남자들많네요.13 태연한 사피니아 2015.04.09
20606 여자분들에게 물어볼게요4 유별난 후박나무 2015.04.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