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4학년 공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취업에 있어 학점의 영향에 대해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으신지 궁금해서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먼저 저는 기업이 학점에 중요성을 둬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대학시절 전공과목에 대한 이해도와 성실성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요샌 취업카페에 들어가 보면 학점은 일단 뒷전이고 다양한 교외활동과 여러가지 활동들이 더 중요하다고 하던데
일단 그 활동들은 대학시절 학점을 어느정도 받아놓았을때 플러스 요인이 되는게 아닌가요?
학점이 3점 초반대거나 간신히 3넘는 정도인데 교외활동을 많이 한것이 과연 도움이 많이 되나요?
공대특성상 교외활동이 전공과 관련된게 아니라면 그다지 필요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취업은 꼭 노력한 만큼 되는건 아닌것 같고 운도 좀 따라줘야 한다고 하는데
기업에서 학점 반영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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