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돈에 민감하시죠? 커피값 요새 조용한 카페만 가도 5처넌인데 차라리 그돈으로 돈까스나 간단한 밥사먹는게 저는 더 좋아요.. 제가 무슨 식사는 무조건 파스타?먹어야된다고 한적도 없는데요;;;; 그리고 제가 밥같은거 남자가 무조건 사야된다고 했나요? 님이야말로 확대해석 쩌네.
ㅋㅋ 소개팅나갔는데 잔뜩 돈만 뜯기다온 경험이 많은가보우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인당 5처넌 말한거죠ㅋㅋㅋ 제가언제 남자보고 돈 계산 다하라 했나요??? 오히려 저나 제친구들에 한해서는 마음에 안들어서 다음에 안볼것같으면 남자가 계산한다음에 그 값에 반은 현금으로 드리거든요?? ㅋㅋㅋ
진짜 여자들을 무개념으로 보는 남자들 왤케 많으신지 이상한여자들한테 다 뜯기고와서 저한테 화풀이하지 마십쇼
님이 도데체 무슨 자격으로 저한테 천박하다고 할수있는지 모르겠네요 뭐그렇게 트라우마가 심하셔서 못잡아먹은 짐승처럼 달려드시는지 저는 남자가 무조건 밥을 사야된다 그런 무개념 발언을 한적도 없는데 정말 기분나쁘네요 막상 인터넷에서 남자가 사는거 싫어하시면서 현실에선 말못하고 쭈삣쭈삣 혼자 다 계산하실 분이신것 같네요 계속 그렇게 여자들한테 등골뺏겨나 먹으세요
전 소개팅할때 같이 용돈받아 쓰고 서로 없는 형편인거 뻔하니까 밥값은 제가 먼저 더치하자고 하는 편이에요. 물론 남자분이 적극 내시겠다고면 저는 그에 걸맞게 까페에서 브래드라도 하나시키구요. 그게 예의고 배려라 생각되는데 몇몇 한심한 여자분들은 남자가 돈내는걸 당연히 생각하시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그리고 웬만하면 첫만남은 까페가 좋은 것 같아요. 서로 맘에 안드는 경우엔 시간도 더 들이지않고 빨리 나올수있고 남자분도 금전적으로 부담이 덜가니깐요. 제가 마쵸여자?던가 그런건 아니지만 이런건 예의와 배려 차원의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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