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춰가는연애 / 받아들이는연애

글쓴이2015.05.04 02:55조회 수 1272댓글 2

    • 글자 크기

다들 어떠세요?

 

저는 맞춰가자는 주의라서 서로 힘든일 있을까봐 좋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하고 서로 불편하지않게 개선할수 있는건 개선하자는 생각이에요 서로 불편한걸 계속 감수한다고해서 그 모든게 받아들여진다고 하면 그것도 말안되는거같구요

 

제친구는 어짜피 맞춰봤자 누구한명이 양보하게된다고 맞추려는 노력도 부질없다고 하네요. 어짜피 100프로 맞추는것도 안되니까 그냥 그사람의 단점이라 생각되는것도 그냥 차이점일 뿐이라고 하네요.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사랑이냐고도 하고 허허..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맞추는것도 한두번이지 맨날그러면 상대방이 그게당연한줄알게될거고 결국 님이지쳐서 먼저 떠나가게될가능성이높아요... 저도그랫구요
  • 두 방법을 적절히 다 쓰셔야지 하나로 고정하려는 거부터 에러 아닌가 싶슴... 그리고 두 사람이 다름을 해소해 나가는 건 애초에 한계선이 있는거 같네요. 한계가 빨리 찾아오는 분들은 인연이 아닌 걸 수도 있겠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7703 마음이없는데7 피곤한 시클라멘 2016.05.08
27702 마음이식으면 헤어져야해요??14 괴로운 사과나무 2014.11.10
27701 마음이급하면안되는데17 즐거운 복숭아나무 2013.07.20
27700 마음이 힘들어요...3 개구쟁이 모란 2018.03.15
27699 마음이 헤어지고싶을정도로 식었다가 ...5 재수없는 끈끈이주걱 2015.11.30
27698 마음이 허해요.4 부자 바위취 2015.05.08
27697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하네요5 잉여 광대싸리 2018.12.10
27696 마음이 울적할 때는 행복한 것들을 떠올려 보아요..20 똥마려운 사위질빵 2017.08.11
27695 마음이 없다면서 키스하는건 뭔가요19 청렴한 갈대 2017.04.16
27694 마음이 안 움직입니다4 냉정한 거북꼬리 2015.12.15
27693 마음이 아프네요... 좋아하던 동기가 어느새 친구 동기랑 사귀고 있습니다... 친구라해놓고..15 도도한 갈대 2015.06.08
27692 마음이 아프네요12 조용한 클레마티스 2016.11.14
27691 마음이 식은걸까14 멍한 갈대 2018.02.15
27690 마음이 식으면5 털많은 남산제비꽃 2016.11.08
27689 마음이 식었을때 어떻게 아시나요?7 냉정한 작두콩 2013.05.04
27688 마음이 식었어요1 다친 갈퀴덩굴 2016.03.04
27687 마음이 식엇다는 증거엔6 털많은 갯메꽃 2017.04.19
27686 마음이 식는다는건 왜그런거예요?11 똥마려운 나도바람꽃 2015.07.17
27685 마음이 시도떄도 없이 아프네!4 활동적인 감국 2020.11.14
27684 마음이 멀어진다면서 붙잡아 주기를 바라는 심리24 허약한 호박 2020.12.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