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춰가는연애 / 받아들이는연애

밝은 타래붓꽃2015.05.04 02:55조회 수 1271댓글 2

    • 글자 크기

다들 어떠세요?

 

저는 맞춰가자는 주의라서 서로 힘든일 있을까봐 좋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하고 서로 불편하지않게 개선할수 있는건 개선하자는 생각이에요 서로 불편한걸 계속 감수한다고해서 그 모든게 받아들여진다고 하면 그것도 말안되는거같구요

 

제친구는 어짜피 맞춰봤자 누구한명이 양보하게된다고 맞추려는 노력도 부질없다고 하네요. 어짜피 100프로 맞추는것도 안되니까 그냥 그사람의 단점이라 생각되는것도 그냥 차이점일 뿐이라고 하네요.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사랑이냐고도 하고 허허..

    • 글자 크기
. (by 겸연쩍은 연잎꿩의다리) 이성을 볼때 학벌도 보시나요?? (by 운좋은 매화나무)

댓글 달기

  • 맞추는것도 한두번이지 맨날그러면 상대방이 그게당연한줄알게될거고 결국 님이지쳐서 먼저 떠나가게될가능성이높아요... 저도그랫구요
  • 두 방법을 적절히 다 쓰셔야지 하나로 고정하려는 거부터 에러 아닌가 싶슴... 그리고 두 사람이 다름을 해소해 나가는 건 애초에 한계선이 있는거 같네요. 한계가 빨리 찾아오는 분들은 인연이 아닌 걸 수도 있겠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1663 .3 똑똑한 은방울꽃 2015.05.04
21662 여자분들 서로 손잡고 다니시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ㅎㅎ25 키큰 라벤더 2015.05.04
21661 남녀사이 친구27 특별한 수양버들 2015.05.04
21660 마럽 실패한분들 정중히 끝나거나 한분들 상대방차단했나요???11 까다로운 개구리자리 2015.05.04
21659 [레알피누] 포기해야하겠죠...?4 털많은 밀 2015.05.04
21658 매칭녀님2 운좋은 독일가문비 2015.05.04
21657 전남친/여친 잊는데 얼마나 걸리시나요?17 해박한 자작나무 2015.05.04
21656 여자 때문에 어이없는 경험.14 이상한 섬백리향 2015.05.04
21655 .6 겸연쩍은 연잎꿩의다리 2015.05.04
맞춰가는연애 / 받아들이는연애2 밝은 타래붓꽃 2015.05.04
21653 이성을 볼때 학벌도 보시나요??35 운좋은 매화나무 2015.05.04
21652 영화보러가자고 하는게 그린인가요?21 코피나는 은행나무 2015.05.04
21651 남자친구의 뒷담화22 유별난 갓 2015.05.04
21650 [레알피누] 좋아하는 사람인데 카톡답장4 병걸린 감나무 2015.05.04
21649 아담하다는건10 배고픈 병아리난초 2015.05.04
21648 [레알피누] 전여자친구 연락..? 여성분들 답변좀21 근엄한 하늘나리 2015.05.04
21647 [레알피누] 남자친구한테 표현하기5 깨끗한 대추나무 2015.05.04
21646 디비디방20 병걸린 노랑꽃창포 2015.05.04
21645 29살이 번호따는거 오바지?75 키큰 라벤더 2015.05.04
21644 도대체 여자는 어디서 만나나요12 겸연쩍은 눈개승마 2015.05.04
첨부 (0)